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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전기완결작
Reign: The Conqueror
アレクサンダー戦記
최근수정 2012-02-24 20:14: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2908위 -13 인기도: 12,780 프리미엄: 227 감정가: 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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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20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1999.09.14
종영일 : 1999.12.07
장르 : 액션,어드벤처,판타지,역사,공상과학,초자연
프로듀서 :  MadhouseStudios KadokawaShoten TBS TOKYOPOPL
홈페이지 : 

작품소개

알렉산더와 그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스토리가 더욱 디테일해지고, 대하 서사극으로서의 방대한 스케일도 보다 상세하게 펼쳐진다. 알렉산더의 어머니 올림피아스의 요사스러움과 위험한 분위기 역시 가감없이 전달된다. 그런 그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중심축으로 하여 그의 목숨을 노리는 피타고라스 교단과의 갈등, 스승이면서도 그를 배신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이야기 등도 보다 구체적으로 만나볼 수있다. 

가장 짧은 시기에 세계 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 그는 영웅 아킬레스의 후손이었으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이자 탁월한 전략을 가진 군인이었으며, 또한 지칠 줄 모르는 야심가였다. 알렉산더가 살아온 인생의 여정은 그 동안 수많은 역사가들과 시인들로 하여금 전설이 되어버렸다. 이제 우리는 역사 속에서 알렉산더가 걸어왔던 여정을 바탕으로 로맨스와 미스터리, 그리고 판타지가 가미된 새로운 <알렉산더>를 만날 수 있다. 

작품은 고대 마케도니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야심에 사로잡힌 한 인간 알렉산더, 애니메이션<알렉산더>는 세계 정복의 야심에 사로잡힌 한 인간의 삶을 조명하면서, 인간의 욕망과 투쟁, 그리고 희망과 사랑이라는 영원한 가치를 집요하게 추구해 나간다. 역사적 사실과 판타지, 칼과 마법, 그리고 SF가 혼재하는 애니메이션<알렉산더>,이 작품은 기존의 획일화 된 구성과 캐릭터를 선보이는 애니메이션에 지쳐있는 신세대들을 신선한 구성과 캐릭터, 그리고 신화적 상상력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TV시리즈로는 13화 완결이며 극장판은 이를 편집하여 제작한 버전이다. 

1998년 부산 국제 영화제 출품 총 3회 상영 
1998년 부천 국제 영화제 초청 Netizen's Choice 수상 
1999년 부산 판타 애니 페스티벌 초청 
1999년 SICAF 출품 


 

줄거리

BC.4세기, 마케도니아의 여왕이자 밀교(密敎)의 여사제인 올림피아스는 계시를 본다. 그녀는 이 계시를 통해, 곧 태어날 자신의 아들이 언젠가 세계를 파멸시킬 마왕이 될 것임을 믿는다. 그리고 폭풍우가 치는 어느 날 밤, 운명의 아이 알렉산더가 태어난다. 그로부터 18년 후… 

시대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었다. 한 때 영광을 누렸던 아테네와 테베가 쇠락해가는 것과는 달리, 마케도니아는 새로운 그리스의 맹주로 떠오르고자 전의를 불태우고 있었다. 마케도니아의 왕이며, 기회 포착의 귀재인 필립포스 2세는 페르시아의 통치로부터 터키의 해변도시들을 해방시켜 그리스 세계의 맹주가 되고자 한다. 청년 알렉산더는 그가 왕이 되면 마케도니아가 파괴될 것이라는 원로 대신들의 예언에 두려움을 느낀다. 

한편 알렉산더 주변에는 피타고라스교단 소속의 자객들이 끊임없이 그를 암살할 기회를 노리며 도사리고 있다. 이 교단은 세계를 파멸로 몰아놓을 주인공을 알렉산더로 지목하고, 그를 암살하려는 단 하나의 목적으로 2백 년 이상 자객들에게 마법을 전수해왔다. 

알렉산더는 그의 아버지 필립포스 2세의 추진력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 괴마 부케파로스와 크레이토스 등 강인하고 민첩한 부하를 얻은 알렉산더는 아테네와의 생애 첫 번째 전투에 출정해 필립포스 2세의 명령을 저버리고 그 자신의 전술을 이용해 아테네군을 일거에 격퇴한다. 그에 따라, 병사들은 그를 절대적으로 받들게 되고, 그의 인기는 날로 치솟는다. 

아테네와의 전투에서 알렉산더에게 망신을 당한 필립포스 2세는 알렉산더의 역모를 우려하는 대신의 말에 따라 올림피아스 왕비와 이혼하고 알렉산더의 왕위계승권을 박탈해버린다. 그러나 필립포스 2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 맞은 왕비 에우리디케와의 결혼식장에서 암살당한다. 암살의 배후는 미스터리인채로 뭍혀버리는데... 

새로운 왕이 된 알렉산더는 그리스 세계를 통일하고 마침내 동방출정의 길을 나선다. 그는 북부 켈트족을 물리치고 이어서 터키해안, 칠리치에 게이트, 이수스 등으로 진격한다. 격렬한 전투 중에도 피타고라스교단 자객들은 끊임없이 알렉산더의 목을 노린다. 그리고 페르시아와의 결전을 앞둔 전날 밤, 양대 진영은 음모의 소용돌이에 휩쓸린다. 출정에 동행한 알렉산더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는 한 때의 제자였던 알렉산더가 자기 말을 듣지 않자 이를 못마땅히 여겨 비밀리에 페르시아 군대가 승리하도록 도울 계책을 꾸미며, 페르시아 진영에서도 알렉산도를 독살할 계획을 세운다. 

마침내 알렉산더의 군대와 페르시아 군대는 정면으로 유례없는 격렬한 전투를 치루고 전쟁은 승리로 막을 내린다. 때를 맞추어 알렉산더는 페르시아의 권위 있는 집안의 딸인 록산네와 결혼을 한다. 그는 동방 정벌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세계 역사상 가장 거대한 첫 번째 왕국을 건설한다. 하지만 엄청난 권력을 얻게 됨에 따라 심해진 독재로 인하여, 결국 그와 함께 했던 친구들은 그의 곁을 하나 둘씩 떠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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