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할거라햇지 못온다한게 아닌데 ㅎㅎ 반박 다갖고옴
총체는 진짜 고운소리가 안나오네
예전에 논쟁했던 기억있는데 거기서 대답듣고 납득햇던거 시간날때 찾을건데 나오면
진짜 무슨 소리 할지 모르겠음
사람 없을거라 한틈에 진작에 반박한거 또 갖고온셈이니까
"그러니까~ 오티누스 녀석은 사람의 생사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듯한데, 아무래도 살아 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을 명확하게 구별지어 설정 소프트를 두 개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return. 아무래도 신답게 말이지?/escape 천계와 인간계라고 해야 할까?/escape 천국과 지옥?/escape 이해도 안 갈 종교적 개념을 베이스로 두고 있으니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return"
그 살아 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을 조종하는 설정 소프트란 것의 베이스는 사자의 군세라는 술식이라 생각해. 그건 죽은 사람의 몸을 썩지 않은 채 움직이게 만들기만 할 수 있는 것이었지만, '창' 같은 걸 이용해 완벽한 형태로 업데이트를 해 놓았을 거야."
오티누스가 카미조를 짓뭉개기 위해 조작한 오메가 세계의 본질은 산자와 죽은자를 딱 나눠 구분한거임
거기에 인과조정 대충좀 하고
본문에서도 뻔히 나오는데 왜 이게 총체에 대한 조작을 못했다가 되는거지?
애초에 베이스가 아닌건데 ㅋㅋ
빵을 콜라로 만든 우주속에서 갑자기 왜 치킨은 콜라가 되지않았나요? 급으로 쓰잘데기없는 말임
애초에 조작대상이 아니였으니까
그 육체에서 떨어져나가듯,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산산히 분해되어 나아갔다.
......사실, '총체'에겐 딱 하나, 소년을 아주 손쉽게 일으켜줄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지금 여기 있는 '총체'는, 2만 명의 클론 중 반 이상이 살해된 결과를 하나의 '학습의 일환'이라고 여겨 온 사고생명체다.
오티누스가 2만 명 모두를 구원해내 버리면, '총체'의 형태는 크게 뒤틀리게 된다. 이대로라면, 그녀의 존재 자체가 소멸해버리지는 않겠지만, 마치 정보를 덧씌우듯 '다른 무언가'로 바뀌게 되어버릴 것이다.
그러니, 이렇게 딱 한 마디만 하면 됐던 것이다.
이건 오티누스에 의해서가 아니라 세상 그자체에 의해 변질되는거고
금서 세계는 스스로 억지력같은거 있어서 마신의 존재가 실제로 튀어나오면 월드리젝터같은거 만들어내거나, 기준점으로 이매진브레이커를 이용한다거나 아무튼 지 좃대로 작동할때도 많음
불꽃에 의한 운명론도 그중 하나고
오티누스는 위상 조작을 저때 딱 한번하고 오메가 세계에서 한적이 없는데 저게 왜 오티누스가 또 변질시킨다고 한 것?
이물의 존재는, 그녀도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모처럼 이렇게 사형수에게 마지막 만찬을 대접해 주려고 했는데, 그 표정은 뭐지?"
애초에 존재 눈치채고도 좃도 신경 안쓰고있었는데 ㅋㅋ
그리고 다뒤져가는 오티누스한테 대한 간섭외에도 진그렘린 스스로에 대한 위상 조작으로 반박햇을텐데 고건 또 싹 빼먹엇네
"하나, 난 아직 '눈'을 넣지 않아 본질적으론 인간이 아닌 마신인 채였지. 둘, '쇠뇌'는 마지막까지 다 쏘아지지 않았고, 그 전에 이매진 브레이커에 의해 '요정화'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난 완전한 붕괴를 맞지 않았어. 셋, 마신은 오체가 파괴되는 정도로 사멸하는 존재가 아니야."
그리고 승정이 개입했을때 완전붕괴 아니였음
골선 묘사?
추위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내성이나, 가냘픈 소녀의 몸에서 나오는 엄청난 완력에 대한 설명은 그런 방향으로 정리가 가능하다. 애초에, 오티누스는 가장 처음에 말해 주지 않았던가. '뼈로 만든 배'의 사용이, 두 말할 것도 없는 최후의 힘, 이라고. 이 이후는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말라고.
'마신'으로서의 특별성따위는.
단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 이후에 석궁 쐇죠?
특별성 남아있죠?
후 묘사에도 오체사멸정도로 안죽는 특성 그대로 갖고있죠?
그리고 마신들이 비존재성 있어서 로키가 마신을 때릴수 없다는 주장도 있는데
애초에 마신들이 현실에 개입한 틈에 꼽사리 끼고 그 틈에 어떻게든 존재하는 영역으로 집어넣는 식으로 은세 들어가는게 나온 시점에서
은세를 만든뒤 ㅈㄴ팬다가 성립할수 없지 않음?
오히려 은세에 쳐박혀 있으려면 지구에 있는 센트럴 파크에 있는 로키를 못때릴텐데
은세 닫힌상태에서 개입하는건 오티누스건으로 이미 보여줬고
아레이스타가 그 틈을 타서 개입한거지 로키가 그걸 할 수 있다는 보장은?
애초에
"당신의 '마술 부수기'도 참 편집적이라니까. 그런 집착을 옳게만 사용했다면 당신도 '그렘린'에 들어올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지."
"그렇게 되지 않도록 난 나를 조정해 두었어. 왜곡된 '위상' 안에서밖에 살 수 없는, 너희 마술사들과는 다른 길을 걷기 위해서.'
걍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조정했던거지
실력 자체는 마신이 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던게 아레이스타인데
뭐 천재캐릭터라고 마신 패러티미 다훔치면
그런 아레이스타랑 지능 비슷한 매더스조차 범부따리 만드는 킹스포드랑 액셀도 하게?
일평생 몰두한 놈이 진짜 모든거 다 동원하고 이룬 업적 날로먹으려는건 우습다 말고 표현할게 없음
언제부터 범위가 위력임?
댓글 진짜로 안보냐?
밑에도 똑같이 달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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