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져는 과연 세계정부의 눈에서 벗어났을까?
시져는 살인을 할 때, 조커의 허가를 받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신문 언론을 조정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조커.
그렇다면, 정부는 '조커' 라는 인물 혹은 단체를
이미 견제 하고 있었을 터,
뿐만, 아니라 시져가 허락 받았을 당시
전화 한통만으로 그게 가능 할까.
그 전에 이미 시져와 '조커' 와 거래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
위에서 합쳐 말하면,
'조커'가 언론을 조정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면
당연히 정부는 '조커'를 견제 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아무리 '조커'라도 시져를 위해서
언론 조정을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럼 왜 '조커'는
시져를 위해 그랬을까?
아마 시져와 '조커'는 무슨 거래가 있었을 것이다.
만일 정부가 이 거래를 알고 있었더라면,
'웰고'는 사황이나 조커의 부하가 아닌, 정부가 보낸 인물일 수 있다.
더구나 원피스 줄거리 상 사황의 산하 해적이면,
현상금 정도는 가르쳤을 터, 그럼
사황의 부하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