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이~! 콱! 흰수염의 언월도 무라쿠모기리는 칼이 맞다! (연구글 복귀전, 저의 영혼을)
안녕하세요.
제가 그 동안 써온 연구글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정성스레 4개만 썼습니다. 이제 5개째네요.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추천을 이렇게 많이 받을 줄 몰랐습니다.
저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고 있는 저의 영혼을 담은 연구글입니다.
본론으로 가서 이제 작성하겠습니다.
다른 분의 사진은 제가 가져왔습니다.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네이버 지식백과를 살펴볼까요?
언월도는 조선 시대에 만들어졌고 도검의 한 종류...
여기서 도검이 뭔가요? 도검은 날이 한쪽뿐인 도(刀)와 양날을 지닌 검(劍)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입니다!
칼 도랑 칼 검 아시죠? 그러면 일단 칼의 한 종류라는 겁니다. 창은 종류별로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이상하게 언월도는 없네요. 포크나 총검도 있는데 말이죠. 그러면 일단 언월도는 창 종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창은 찌르는 용도로 주로 쓰지, 베는 용도로 잘 쓰지 않습니다. 랜스로 벨 수 있습니까? 투창으로 벨 수 있어요? 그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월도가 나와있는데요. 꺼무위키와 어떤 분이 올려주신 사진이 있습니다. 월도 : 외날에 긴 자루를 가진 무기, 찌르는 것보다 베는 것에 특화된 무기. 칼 도가 붙었죠? 그러면 칼의 한 종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sbs 만화책에 뭐라뭐라 쏼라쏼라거리는 것인지 모르지만, 칼 검이라는 한자와 흰수염의 모습이 나옵니다. 그래서 흰수염의 언월도는 창이 아니라 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시) 갑자기 들어오는 질문과 답
A. 긴자루=창인데요... 긴손잡이=창이 맞고요... 에휴..
ME. 긴자루라고 창이라면.. 유엔이 지금 들고 있는 것도 긴자루이니 창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전선 한 가닥에다가 날붙이 붙이면 창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왜냐하면 긴자루니까요.. 아 그러면 미호크가 잡고 있는 검도 손잡이가 기니까~ 창이네요. 칼이 아니라?
A. 미호크가 가진 건 날이 더 기니까 칼인데요.. 그리고 언월도는 창입니다. 알고 반박 좀 해주세요.
ME. 반월도라고.. 손잡이는 반으로 줄어들었지만 날이 긴 것도 있답니다. 그리고 언월도가 창이라고 하셨으니.. 미호크가 쥐고 있는 거 손잡이가 기니까 그 말씀대로면 창이 됩니다. ^^
A. 마지막 질문이요. 카타나에 창도 있네요.
ME. 카타나가 일본도를 일본어로 한 건데, 창도 있네요. 야리라고... 넓은 의미의 일본도라네요. 저게 야리일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카타나에 들어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더 쓰고 싶은 건 많지만 이상 생략하겠고요.
일단은 저격이나 타인 비방 목적은 없고요.
가볍게 쓰거나 장난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요즘 핫한 논쟁이라 저도 조그만 보탬을 하고 싶었습니다.
원게 여러분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그리고 원게가 활발해지는 날까지 열심히 글 써주세요.
부족한 건 댓글로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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