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원은 진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상디가 레이드 슈트를 처음 입고 싸운 상대가
토비롯포 페이지원이었습니다.
처음에 상디가 투명능력을 사용해서
페이지원을 일방적으로 두들겨팹니다.
페이지원은 투명화 능력에 당황해서
초반에는 두들겨 맞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적응을 해서
상디랑 호각으로 싸웠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치고 박고 싸우다가
상디가 공중으로 날아가서
필살기를 사용해서 페이지원을 발차기로
내리찍었습니다.
그리고 상디는 도망을 가버립니다.
페이지원은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바로 벌떡 일어납니다.
이 장면을 보고 상디가 이겼다고 망상하는 상디팬들이
있지만 상디가 이긴게 아니라 무승부라고 봐야합니다.
페이지원은 피 한방울 안 흘렸고 상디가 도망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화 그림스포에서 페이지원이
재등장하면서 상디 vs 페이지원 재대결 떡밥이
생겼습니다.
페이지원이 그 동안 보이지 않은 이유는
드레이크랑 페이지원이 각각 다른 곳으로 정찰을 하면서
소바마스크를 찾아다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드레이크는 소바마스크를 보자 마자 바로 공격합니다.
그리고 페이지원은 드레이크에게 이런 말을 미리 했을 겁니다.
어이 드레이크 , 소바마스크는 내가 반드시 죽인다.
페이지원은 소바마스크를 보복하고 싶어 할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페이지원이 소바마스크를 찾게 되면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페이지원은 상디에게 이런 말을 할겁니다.
소바마스크 , 그땐 투명화에 방심해서 내 본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 한마디면 게임 끝납니다.
실제로 초반 상대방의 기술을 모르는 경우
도플라밍고와 카타쿠리처럼 처음에는 몇대 쳐맞습니다.
그러다가 도플라밍고는 각성실로 맞서 싸웠고
카타쿠리는 견문색 발동해서 맞서 싸웠습니다.
견문색 각성 페이지원 vs 슈트상디
해볼만하고요.
루피 vs 로브루치전때처럼 고전 끝에
상디가 피 철철 흘리고 겨우 이길거라고 봅니다.
결론 3줄 요약
1. 상디랑 페이지원은 무승부였다.
2. 페이지원은 투명화 능력에 방심해서 본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3. 페이지원은 상디와 재대결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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