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색을 두르기와 방출형 무장색을 조로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글
이번에는 작중에서 나온 패왕색 패기와 무장색 패기의 새로운 경지인
패왕색 두르기와 방출형 무장색을 조로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연구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방출형 무장색은 루피가 와노쿠니편에서 효고로한테 수행을
받으면서 그 설정이 제대로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와노쿠니에서는 '류오'라고 불리고 있으며 무장색 패기를
크게 둘러서 상대에게 닿지 않고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무장색을 크게 두르는 경지가 어느 정도 숙달이 된다면
물체를 내부에서 파괴하는 경지에도 오를 수 있습니다
즉, 루피가 카이도의 강력한 내구력을 뚫고 강력한 데미지를
주기 위해서 배우고 싶어 했던 경지는 내부 파괴의 경지였습니다
그래서 그 전 단계인 크게 두르는 경지부터 수행했던 겁니다
그 다음으로 패왕색을 두르는 경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원작 1010화에서 루피와 카이도를 통해서 패왕색 또한
무장색 패기처럼 두를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패왕색을 둘러서 공격력을 높이는 기술로 나왔고
카이도의 언급을 통해서 극소수의 강자만 가능하다고 나왔습니다
조로가 또한 루피처럼 원작 1035화에서 패왕색을 두르고
방출형 무장색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조로는 루피처럼 방출형 무장색을 수행하는 장면이
나오지도 않았고 루피가 카이도한테 금쇄봉으로
맞아가면서 힘들게 익힌 패왕색을 두르는 경지를
갑자기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로한테는 루피에게 없는 패기를 방출하도록 도와주는
엔마라고 불리는 오뎅이 사용하였던 검이 있습니다
저는 조로가 패왕색을 두르고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엔마가 도와줘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증거로 조로는 방출형 패기에 대해 잘 모르고 자신이
패왕색 패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르는 것이 나왔습니다
알고 있었다면 처음부터 사용했어야 했지만 킹과의 전투에서
사용하지 않다가 갑자기 사용하는 것 또한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조로가 어떻게 사용할 수 있었는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방식은 조로가 엔마를 장비하고 있으면서 엔마의
패기를 방출하는 방식을 다른 칼에도 똑같이 적용하는 것입니다
원작 1013화에서 엔마에게 패기를 너무 많이 빼았기면
죽을 지도 모르지만 죽기살기로 패기를 빼앗기는 대로
최대한 많이 줘보자는 조로의 대사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조로의 모든 검에 엔마가 패기를 방출하는 방식처럼
연기가 둘러져 있는 것 또한 그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왕색도 제대로 발현하고 나서 무의식적으로 엔마가
방출해서 둘러주는 방식으로 사용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조로는 엔마를 장비하지 않으면 패왕색을
두를 수 없고 방출형 무장색을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작중에서 오래 끌면 패기를 엔마에 너무 많이 빼았겨서
목숨이 위험할 것 같다는 식으로도 말을 했었습니다
이 발언 또한 조로가 두 경지를 스스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제어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조로가 엔마의 힘을 빌려서 패왕색을 두르고
방출형 무장색을 사용하고 있지만 더욱 성장하게 된다면
엔마 없이도 두 경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글은 조로를 까기 위한 글이 아닌 것을 알려드립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