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론)오다는 2인자 "두 녀석"을 숨기기로 결정했다. 그 의의는?
2인자 표지.
첫번째 사진은 오다가 처음 그린 표지 초안
두번째 사진은 오다가 표지 최종안
"초안"과 "최종안" 사이에 2명이 빠졌다.
2명을 빼는 결정에
오다는 어떤 사고과정을 걸쳤을까?
개인적인 추론으로는
"이건..아직 공개할 때가 아니다"라는 오다의 판단.
오다는 뭘 숨기고 싶었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다가 숨기려한 2명은 누구인가?
개인적으로
왼쪽 아래는 "크로커다일의 오른팔."
오른쪽 아래는 "록스의 오른팔."
다즈보네즈는 딱 다즈보네즈구나 바로 알겠는데.
오릉쪽 아래는 "얜 누구야?"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음.
그래서 광장에 얜 누굴까 물어보니
"벳지의 오른팔 비토다"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비토는 좀 아닌듯?
왜냐면 모임 수준이 "해적왕,사황의 오른팔"인데
갑자기 비토가 튀어나오면
이건 좀 아닌듯?
비슷한 비유로
펠레! 마라도나! 메시! 호날두! 갑자기 기성용...!? 요런 느낌.
비토는 아닌듯.
로저 흰수염 빅맘 카이도 샹크스
티치 루피 키드 로우 드래곤
이런 이름들에 위화감 없이 끼어들 수 있는
인물은 몇 없지,
저 표지 등장할 당시에 새롭게 등장한 슈퍼 걸물급 인물이
"록쓰"
그런 연고로 록스의 오른팔로 추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면 오다는 왜 "두녀석"을 숨기기로 했을까?
그것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스토리 구상의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
즉, 오다의 스토리 구상 "두 가지"
첫번째, 크로커다일 신사황.
두번째, 록스의 오른팔이 등장한다.
(여담으로 벤베크맨은 샹크스의 오른팔이 아니라 왼팔임.)
(샹크스 "나는 아무 것도 망치지 않아~ 나는 왼손잡이야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난나나나~")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