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수염
정상대전 후반부
이래저래 이지매를 당한 흰수염이 죽은후
검은수염일당은 검은 천으로 흰수염을 덮고 능력을 훔쳤습니다.
능력을 훔치는 수단과 방법은 공개되지 안았지만
의외로 간단한 방법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티치만의 특수한 능력(악마의 열매라던지 이형의 신체구조라던지..)을 필히 요하는 작업이라면
티치는 당당하게 드러내놓고 작업을 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능력자에게서 악마의 능력을 빼앗아오는 것은 보기보다 간단한일이고
검은 수염자신역시 누군가에게 능력을 빼앗길수있다는 가능성을 없애기위해
검은천으로 가리고 작업에 임한것입니다.
혹은, 오다가 이렇다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대충 검은 천으로 가렸을수도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