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지, 루피일행에 의해 세계정부는 무너지고 원피스 종결. (루머?)
과거 떠돌던 루머중에
D의 의지란 고대왕국의 후손을 의미.
고대왕국의 역사를 기록한것이 포네그리프.
고대왕국은 원피스 내용 전개 중,후반부에 등장.
원피스는 고대왕국을 의미.
아오키지, 루피일행에 의해 세계정부가 무너지고 원피스 종결.
이런 루머였는데요.
현재 아오키지가 해군을 나간상태잖아요?
오하라 회상편 396화 번역본을 보니
사우로는 탈주병이었는데요.
그는 정부의 지시대로 수많은 역사탐사선을 공격해 역사학자들을 죽였지만
자신도 왜 이들이 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비아를 잡고선 병기에 욕심을 내는거냐고 물었는데요. 올비아는 이렇게 답해줍니다.
" 딱한 사람들.." , " 아무 생각도 없이 우릴 심판하는군..!" "법률에 의문도 가지지 않고 병기저지라는 명목으로.."
"당신들은 알지도 못하는 과거에 그저 벌벌 떨고 있을 뿐이잖아"
사우로는 로빈에게 오하라는 세계와 싸웠다고 한걸보면 올비아를 통해 역사의 진실을 어느정도 알게 된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하라가 버스터콜로 공격당할때 사우로는 쿠잔에게 " 쿠잔.. 넌 이 공격에 긍지를 가지고 있나?!!"
"너도 분명 알고있잖아, 이건 본보기야. 그러기 위해서 오하라를 제거하려는 거라고!!""
이런 말에 쿠잔은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길이라면 어쩔 수 없다. 실제로 오하라 학자들은 법을 어기지 않았나.
정부를 의심하지 마라"라고 하는데요. 이걸보면 20년전 중장이었던 이들도 역사의 진실을 모른체 그저 정부의 명령대로
움직이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우로를 처리한 아오키지는 로빈을 살려주며 사우로가 지키려던 씨앗이 어떤방향으로
자랄지 지켜보겠다고 하고, 워터세븐에서는 만약 병기를 부활시켜 세계에 혼란을 초래하려 한다면 자신이 먼저 찾아 없애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로빈에 의해 역사의 진실이 밝혀진다면 아오키지는 자신의 과오를 씻기 위해 로빈을 도와줄것입니다.
물론 진실을 알게된 해군들중에서도 돌아서는 자들이 생기겠죠.
아무튼 저는 저 루머를 어느정도 신뢰하여 아오키지와 루피일행에 의해 세계정부가 무너지게 된 배경은 아오키지가
진실을 알게 됬을때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