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토라=마젤란 & 해군대장 공석 관련 예상글
'후지토라=마젤란' 설에 대한 많은 분들의 예상과 같은 맥락으로 쓴 글입니다.
허접하더라도 양해바랍니다.
<마젤란의 상태가 우선??!!>
?임펠다운 관련 보고를 받는 센고쿠의 첫질문은 마젤란의 상태입니다. 이는 단순한 서장이라는 자리의 특성을 넘어
마젤란은 정부측에서도 인정하는 강자이며 중요도 또한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후임을 거론하는 마젤란>
아직 사건이 종료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후임을 거론하는 마젤란은 벌써부터 책임을 지고 사임하려는 모습인 듯 합니다.
하지만 사건의 종료후 2년이 지난 현재에도 임펠다운 소속으로 남아있는 다소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든 사건/사고에는 책임자의 징계가 따릅니다. 임펠다운 사건은 그 책임자인 마젤란의 징계를 피할 수 없었지만
그가 임펠다운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영향력이 너무도 크기에 강등이라는 다소 약한 징계를 정부측에서 내리고 그를
임펠다운에 남도록 한것이라 예상됩니다.
결과적으론 부하직원을 상관으로 모셔야 하는 더 큰 굴욕을 맞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정부의 책략과 생각지 못한 힘>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은 중장급에서의 대장 승격이나 혹은 마젤란/루치/센토마루 등등의 인물의 해군대장직 수행등을
예상하셨는데 저는 현재 아카이누와 아오키지로 인한 대장직 공석 2자리는 여전히 공석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우선 해군 중장의 대장승격은 우선 없으리라 봅니다. 이전 대장의 힘에 따라갈 인물도 떠오르지 않고 조직내 승격은 생각지도
못한 힘의 부여를 실현시키기 어렵다고 봅니다.
또 기존의 대장보다 강한 새로운 인물의 등장 또한 당혹스러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음으로 외부인물의 해군대장 편입 또한 군대의 특성상 큰 반발과 저항에 부딪히며 성사되기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정부의 책략은 정부산하 인물들의 해군용병제도 일것이라 예상합니다.
책략은 적을 이기기 위해 펼치는 전략인데 기존의 운영방식을 유지하며 새로운 인물만의 추가는 책략이라고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삼대장 체제와는 달리 정부소속 강자들의 해군용병은 '책략'과 그들이 가져다 주는 해군전력의
+@로 인한 '생각지 못한 힘의 부여'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킨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책임감이 강한 마젤란>
마젤란은 원피스 내에서 코믹한 모습과 특유의 체질로 근무시간이 적은 다소 나태한 모습도 많이 보여준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가 책임감이 강하며 할때는 확실한 인물임은 틀림없습니다.
현재 부서장으로서 임펠다운 내 책임이 한결 가벼워진 지금 과거 자신이 놓친 죄수들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해군용병으로서 가장 많은 활약을 할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결론>
1. 해군대장의 자리는 여전히 공석일 것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책략은 정부인물의 용병제도 일것이다.
2. 후지토라가 새로운 인물이 아닌 기존의 인물이라면 마젤란일것이다.
3. 마젤란은 해군소속이 아닌 용병의 신분으로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허접한 연구글 아닌 연구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