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프와 세계정부와의 관계.
일단 글로만 쓸게요.
현재까지 여러 연구글을 통해
D의 일족에 대한 추측과 그에따른 제2의 정상대전이 열릴것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그중 거프의 행방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일단 거프도 D의 일족이죠.
그런데 왜 거프는 해병편에 서있는걸가요??
제 추측은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겁니다.
쿠마와 해군 사이에 거래가 있었듯이.
거프도 무엇인가를 지키기 위해 해군과 거래를 했을거라고 추측합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거프의 행동방식을 들수있죠.
일단 대장으로써의 진급을 거부합니다. 자질은 이미 대장 그 이상이지만.
거프는 세계정부에 힘을 많이 가담시키는 것을 싫어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그와 비슷한 예로를 아오키지를 들수가 있죠. 아오 키지 또한 D 일족 거인친구를 뒀었고
D의 일족에 관한 내막을 아는 사람으로 한껏 헤이헤진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이죠.
1차 정상 대전은 에이스 때문에 일어났다면
2차 정상 대전은 루피 때문에 일어납니다.
그 이념 모토는 여러 사람의 추측과 같이 세계정부의 재건과 대륙의 통합이고요.
여기선 당연히 이제 고대무기들이 나오겠죠. 이땐 거프가 과연 해군편에 설까요?
아마 제 추측으로는 거프VS센코구의 싸움이 재현될거 같습니다.
정리 요약하자면.
D의 일족은 과거 전쟁에서 패배후 숨어서 살아왔다.
그러나 거프가 세계정부와의 계약을 통해 자신을 헌신함으로써 자신의 가족 혹은 D일족이 세상밖으로 나와 살도록 했다.
2차 정상대전은 거프가 루피편에 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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