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고x원피스(프롤로그:열리는 대 일진시대)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날
'너 왜 이렇게까지 싸우는거야?'
'너만 없었으면.. 너만 없었으면...'
강혁은 정신이 풀린채 같은 말을 반복하며 조강훈에게 다가간다.
조강훈은 안배해둔 남은 체력을 짜내며 강혁에게 주먹을 날린다.
강혁은 정타를 허용했고 강훈의 턱을 가격했다.
강훈은 쓰러지지 않고 다시 한번 강혁의 왼쪽 복부를 가격한다.
강혁은 무릎을 꿇고 쓰러지는듯 했지만
'아, 씨 연속동작만 들어가도 이기는건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두사람 모두:(어차피 개싸움, 마지막까지 힘을 짜내는 놈이 이긴다)
두 사내의 싸움으로 이리 될줄 누가 알았겠는가?
강혁과 조강훈
그 둘의 싸움으로 1990년대 이후로 죽은 듯한 일진들이 부활한다.
그 둘의 싸움을 말미로 충청남도를 시작하여 전국 각지로 일진들의 수가 늘어나게된다.
서울 경기에 이정우
전라도에 김일수
경상도에 김진우
곧 일어난다.
먹이를 잃은 괴물들의 싸움이!!
내가 써보고 보니 정말 못썼네요.
스토리 구상은 엄청 크게 생각해놨는데 액션신을 묘사하는게 정말 힘드네요...
저는 좀 스케일 크게 세계관 잡아놨는데 괜치 시간 낭비일려나요...
역시 이런건 팬캎가서 해야돼는데 재가입 불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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