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하기 싫어서 하는 컬러링 [무면허라이더편]
번역:"이기고 지느냐가 아니라 여기서 내가 너한테 맞서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원펀맨 명장면중 하나인 무면허라이더 팬들을 모으는데 한몫 하는 장면입니다.
스스로 약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좌절감에 히어로를 그만두지 않고 시민을 지키기 위해 뛰는 멋진 캐릭터입니다.
이기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심해왕 앞에 나서서 사이타마가 올때까지 시간을 벌어주지 않았다면 제노스와 시민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귀급이나 용급처럼 강한 괴인을 잡기엔 어렵지만 분명 C급 히어로들의 도움을 받는 시민도 있을겁니다.
강해지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강하지 않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공부하면서 느껴지네요..ㅠㅠ 좌절감이 장난 아니에요.)
현재 세계관 최강자인 사이타마에게도 강하지 않던 시절이 있었고, 무면허 라이더도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네요.
[무라타 선생님의 펜화 원본]
[텍스트 흔들리는 눈아픈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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