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아 질풍신뢰면 백식관음 피한다 종결]
상대의 '움직임' '오오라' 에 반응하여 감지를 생략한 채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기술이 질풍신뢰.
키르아의 인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몸이 프로그램된 상태로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이기에 상대 속도와는 무관하다.
그리고 속도와 스피드에 한계가 있다고 언급되지 않았다.
상대 속도가 너무 빨라서 키르아 한계치 넘는다는 발언은 어디에도 없으니 지어내기 자제 바랍니다. 키르아가 그거보다 빠르면 그만입니다.
이거?
그냥 요거 ^.^
낙클이 곤에게 지적한, 실전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오오라의 흐름을 통한 예측하기가 불가능하다는 말.
키르아 질풍신뢰는 ?
저 포인트 지점을 통해 움직이는 겁니다.
오오라 흐름 어쩌구는 오오라 공방력인가 뭔가 그냥 다음 수 예측이고 키르아가 행하는 상대 움직임과 오오라를 통한 자동적 감지와는 별개의 것이라는 말입니다.
키르아는 빨간 동그라미 포인트로 자동적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는 거고
백식관음 저 표시 저걸로 자동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저건 그냥 잔상표현일 수도 있는데 얼추 비슷하니 넘어가고
오오라 흐름 고요 예측 어쩌구는 낙클 얘기 관련된 거고 키르아 능력과는 별개요 별개
단지 네테로가 너무 짱짱맨이었으면 좋겠고 과거 미화하고 싶고 신격화하고 싶은 마음에 키르아가 절대 피할리 없다라는 전제를 깔고 접근하면 안되죠.
키르아가 피한다 해도 이긴다는 건 아닙니다.
키르아 기술 자체 문제점도 있을뿐더러 작가가 어떤 변수를 그리든 뭐든 상대가 이기게 그릴 수는 있는 겁니다.
대충 키르아만큼은 아니더라도 네테로가 전기에 내성이 있다면? 끝.
그리고 현재 키르아 스피드면 히소카나 클로로 공격 피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작가가 '어떻게 해서든' 히소카나 클로로가 이기게 그린다는 건 당연한 것. 끝.
사람은 과거를 미화하고 현재를 부정하고 미래를 찬양한다.
헌게인은 [네테로와 메르엠]을 미화하고 [곤육몬과 진과 키르아]를 부정하고 [네테로와 메르엠을 너무 미화하는 마음에 미래를 찬양하는데] 실패한다.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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