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연구 결과 반론
연구에는 개별적인 연구 주제를 연구하기 보다는
이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검증하고
그 연구를 진전시키는 경우가 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저는 밑에 분이 쓰신 내용을 한번 연구 내용을 검증하고 반론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아래 연구에서는 메르엠과 네테로의 결투에서 1분동안 천번의 공방이 있었다는 점에서 출발하여
메르엠의 속도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하지 못한점이 있습니다.
메르엠과 네테로의 천번의 공방에서
메르엠이 천번의 공방을 했듯이
네테로도 천번의 공방을 했다는 점이죠
공방 당시 국부 속도를
아래 연구에서는
4000m/s로 설정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반응 속도는
신경전달 신호인 뉴런의 반응 속도를 능가 할 수 없습니다.
뉴런의 반응 속도는 120m/s 이므로
그 이상의 반응 속도를 내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이런 반응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키르아가 질풍신뢰 고안)
네테로의 합장 속도가
유일하게 메르헴의 속도를 돌파 한다고 한점을 기억하십니까?
메르엠의 한계속도는 네테로의 한계속도보다 느립니다.
때문에 네테로가 인간이고 네테로의 한계속도가 120m/s라면
메르헴의 한계속도는 그 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메르햄의 속도 4000m/s라는 수치는 올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4줄 요약
1. 네테로는 인간임.
2. 인간의 반응 속도는 뉴런 반응 속도를 넘을 수 없음.
3. 메르헴보다 네테로의 한계속도가 더 빠르다 작중에 나옴
4. 때문에 메트헴은 네테로의 뉴런 반응 속도를 넘을 수 없음. (120m/s 이하)
반응이라는 사건이 끝나야 이동이 가능함
고로 반응보다 빠른 이동은 불가능함
한사이클의 보행을 완료 하기 위해서는
순차적으로 다리 각도를 전달해 줘야함
순차적인 명령 전송이 곧 신경 반응속도의 누적임
2. 무슨소린지 모르겟음
3. 강자들이라도 생물이기 때문에 신경 반응속도는 적용가능
작중에서도 키르아의 질풍신뢰를 도입한걸 보면
헌헌세계는 생물 신경 반응속도를 충실히 따르는 모델임.
키르아는 신경 반응속도가 행동(action)에 있어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신경 신호의 이동 거리를 줄여 행동속도를 상승시킴
이러한 시스템을 유지하기 때문에
충분히 강자인 유피도 키르아의 속도를 따라오지 못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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