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베르고의 능력 - 새로운 가능성
베르고의 능력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탄화" 입니다.
고1까진 모르겠지만 고2,고3 이과라면 한번쯤 들어보셧을 겁니다.
탄화 라는건 간단하게 어떤물질을 가열하여 탄소물질로 전환하는 과정입니다.
예를들면.. 나무를 가열하면 숯이되죠? 그건 나무가 열을 받아서 탄화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탄화과정을 거친 결과물이 숯이구요.
근거들을 보시죠.
1. 물체가 검은색으로 변함. (베르고가 로우의 머리를 가격하는 장면.)
- 베르고의 손에 닿은 물체가 검은색이 되어버립니다. 검은색은 탄소의 특성인데 연필을 생각하면 쉬울것 같습니다.(흑연=탄소)
탄화된 물체는 대부분 검은색을 띕니다. 석탄 숯 등등 처럼요.
2. 철과 부딪혀도 아무렇지않는 엄청난 경도.(상디의 킥에차여 연구소 벽에 부딪힌 장면.)
- 사실 이게 핵심입니다. 탄화된 물체는 탄력은 줄어드는 대신 경도는 증가합니다.
상디가 철괴, 철로 개조된 쿠마의몸에 공격을 가했으나 뼈에 이상이 생긴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베르고의 다리와 부딪히고 뼈에 금이 가버렸습니다. 이것만봐도 베르고의 경도는 상당하죠.
베르고의 능력이 탄화 라면, 이렇게나 단단한 베르고의 경도는 자신의 몸을 탄화시켜 높힌것 이라면 설명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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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의 몸이 탄화되어 경도가 강해진다는 일은 있을수 없는일 입니다.
하지만 그 능력의 핵심이 "경도강화" 라면 무리는 아닙니다. 이건 만화니까요.
에니에스로비편에 물건을 녹슬게 만드는 능력자가 나옵니다. 애니본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조로의팔이
마치 녹슨 것처럼 되어버리다가 우솝의 도움으로 다시 돌아오죠. 이를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의 팔이 녹슨다는것도 있을수 없는일이지만 분명히 묘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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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공격 때마다 검은색으로 변하는 베르고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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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탄화가 능력이라면 열매 이름은 뭐가될까요?
탄화탄화? 탄소탄소?
뭔가.. 이상합니다만.. ㅋㅋ 마그마그 열매도있는데요 뭐 ㅋㅋㅋ
아무튼 나름 신선한 발상인것 같아 근거도 찾아보고 써본겁니다.
근데 이거 맞으면 난 성지인? ㅋㅋ 엑박이라 다시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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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뭐 오다쌤 몫이죠.ㅋㅋ 오다쌤이 개그용으로 붙인거다 하면 그런거고
탄화능력에 그런것도 포함된다 하면 그런거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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