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조로와 상디의 우열 / /
1) 개요
조로와 상디의 지금의 실력을 보다 더 확실히 탐구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면서
독자들과 더불어 저 역시 지난 2년후 조로와 상디의 실력을 되짚어 보기로 함.
2) 당부의 말
이 글은 100% 사실(작중팩트)를 갖고오기 했으나, 간혹 첨자나, 해석같은 경우는
글쓴이의 견해가 들어가 있을순 있음. 허나, 없는 사실을 있다고 주장하거나 사실을 왜곡하진 않겠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2년후의 조로와 상디 과연 얼마나 강해졌는가? 둘 중 누가 더 강한가?
①. 어인섬 에피소드
조로 - 효조
상디 - 와다츠미
솔직히 어인섬 에피소드는 비교자체가 될수 없는게, 애초에 조로와 상디 모두 상대와 싸우는데 전력을 모두 발휘하지 않았습니다.
그 말은 조로의 " (효조)네놈은 싸울 재미(흥)도 안난다 " 라고 말한적이 있죠.
따라서 어인섬 에피소드는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어차피 조로나 상디나 둘다 상대를 너무나도 손쉽게 제압했으니까요.
②. 펑크해저드
조로 - 모네
상디 - 베르고
정식으로 제대로 싸운건 위와 같은데, 위치상 베르고가 모네보다는 좀더 서열이 높고 강하다고 사료되오니, 이 역시 우열을 가리기 어렵습니다.
상디몸에 들어간 나미가 워낙 상디몸을 부상입혀놔서, 베르고에 다리 뼈가 금갔다는 주장도 무시할수 없거니와, 베르고가 모네보다 얼마나 더
강한 실력의 격차를 드러내는지 모르니까요.
펙트로만 놓고보면 조로는 패기조차 안쓰고, 모네를 리타이어(아웃) 시켰는데, 활약으로만 놓고보면 조>상이 맞지만, 이걸로는 명백히 애매하죠.
따라서 패스하고 넘어갑시다.
③. 드레스로자
조로 - 후지토라
상디 - 도플라밍고
여기서 의문점이 생긴다면, 왜 조로의 상대란에 '피카'가 없냐는 건데, 상디와의 비교를 위해, 최고간부는 잠시 빼놓고
저 상대들과의 싸움에서 조로와 상디의 우열을 비교하는게 더 명확하기 때문에 일부러 제외시켰습니다.
조로는 후지토라의 능력자체를 알진 못한 상태고, 그냥 구멍과 관련있는 어떤것으로 생각했을 껍니다.
상디도 도플라밍고의 능력을 모르는 상태였구요.
따라서, 둘다 싸움의 패널티가 들어갔는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같은 수렁에 빠졌음에도, 조로는 '날으는 참격'으로 후지토라의 계속되는 중력압박을 되받아쳐 뒤로 밀려나게 했습니다.
이 장면을 두고 후지토라가 뒷걸음질 친걸, 문워크를 했다느니 이상한 소리까지 하시는 원게분도 계시던데
엄연히 뒤로 밀려난거 맞고, 그렇기 때문에 후지토라가 ' 인정사정 없군', 흉폭하기 그지 없군요 라고 말한 것이지요.
애당초 쉽게 막을수 있었으면 그 자리서 여유롭게 가벼이 막았을 테죠.
반면 상디는. 도플라밍고에게 '프라이팬 스팩트럼' 이라는 다채로운 기술을 발염했으나,
도플라밍고 역시 '우욱' 하면서 강력하군 하긴 했지만, 전혀 뒤로 밀리지 않았었죠.
더군다나 조로는 계속된 후지토라의 중력 압박속에서, 되받아친 공격이었고
상디는 도플라밍고가 실로 상디를 잡은것도(제지한것) 아니고, 그냥 자유로이 공중에서 도플에게 '후라이팬 스펙트럼'을 갈긴 겁니다.
이것은 명백한 차이죠.
그 후로 상디는 도플에게 잡혀서 초살당할뻔 하지만, 여기서 그냥 패스해 놓겠습니다.
( 더 나가면 더욱더 상디만 불리해지고, 저 역시 상디만 일방적으로 까는것 같아 썩 기분이 좋진 않으니까요 )
3) 결론
2년간의 조로와 상디의 스승은 각각 미호크, 이완코프?(또는 본인) 이라고 할수 있었겠지요.
2년전시점에서는 조로와 상디의 위치나 실력은 비슷했을지 모르나, 그 2년간의 수련으로 둘의 실력차이 즉, 갭은 많이 벌어진 상황이 되었고
결국 지금은 조로>상디 라는 것입니다.
한편 지금 조로가 피카와 놀고 있는 것은, 동료이자 선장인 루피가 도플라밍고를 쓰러뜨린다고 100% 신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심이 없기 때문에, 다급해하지 않고, 여유로이 피카와 놀고 있는 것이죠. 그렇지 않았다면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로우,루피 - 도플과의 싸움을 도와주지 못할 이유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조로가 간다면 엄청난 전력의 도움이 될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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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구,, 아카이누와 10일간 맞다이깐 아오키지도 '기습적인' 죠즈의 어깨빵에 피 흘렸는데
뭐 죠즈가 저기서 죽을 힘을 다해 모든 사력을 다해 어깨빵을 날렸다면, 최소한 숨이라도 차거나 지친 기색이 있어야지
저건 그냥 죠즈 평타공격 수준이었음.. 크로커다일한테도 저거 날린적 있던거 보니 아무리 잘쳐줘도 평범한 필살기 급
아무리 조로라해도 후지토라의 기습적인 중력공격 원샷햇는데 이 정도로 무사한게 다행이지
지금 멀쩡한 상태의 조로보면 오히려 칭찬해줘야 되는게 맞고,
조로 피흘린건, 한두번도 아니잖나? ( 다즈보네스랑 싸울때보면 평범한 인간은 과다출혈로 죽었어야 할 양을 흘렸는데 )
조로는 검사라는 특성상 문어발이 다 찢어진거고 상디는 물속에서도 그을리게 익힐정도라는 점을 아셔야하고
와다츠미가 조로와싸웠던 문어검사보다 더 강했을 수가 있으니 징베와 함께 싸웠다는걸로 상디가 무조건 딸린다고 말하긴 좀 그럴듯요
다시 말하는데 시비거는글 아니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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