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헌팅포차서 43명 감염.."확진자 치료비 청구할 것"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광진구 헌팅포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이나 발생했다.
서울시는 업소 내에서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치료비와 방역비 등 모든 비용을 청구할 예정이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포차끝판왕 건대점 이용자 1명이 29일 최초 확진 후 1일까지 18명, 2일에 24명이 추가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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