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피규어 제작기 에피소드
스컬피로 괴물 캐릭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괴물(?)이라고 하기엔 약하지만. 여튼 괴물 피규어를 제작하여
괴물의 탄생과 죽음을 에피소드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도 재미있으셨으면 추천 쾅! 부탁드려요
피규어를 부수는 이유를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아깝게 만든걸 왜 부수냐는 말씀이신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정지되어 있는 피규어가 재미가 없습니다.
멈춰있는 피규어를 두고두고 감상해서 재미있으려면
굉장히 잘만들어야 합니다. 전문가의 솜씨여야 한다는 건데요.
그러다보니 제가 만든 피규어는 금방 싫증나고
멋이 없습니다...그래서 부수고 다시 만드는데 새로운걸 시도합니다.
그래서 부숩니다. 구우면 재활용을 못하거든요
구워서 감상할게 아니니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마 제가 만든게 많이 수준미달이라 그런걸껍니다)
나중에 저도 부수기 아깝다고 생각할만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