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神勒寺) - 이달선
禪房僧已寂 (선방승이적) 선방의 승려들 이미 고요해지고
獨坐夜將分 (독좌야장분) 혼자 앉으니 밤은 깊어가는구나
知有漁舟過 (지유어주과) 고깃배 지나가는 것 같았는데
江心人語聞 (강심인어문) 강 가운데서 사람의 말소리 들린다
신륵사(神勒寺) - 이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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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神勒寺) - 이달선禪房僧已寂 (선방승이적) 선방의 승려들 이미 고요해지고 獨坐夜將分 (독좌야장분) 혼자 앉으니 밤은 깊어가는구나 知有漁舟過 (지유어주과) 고깃배 지나가는 것 같았는데 江心人語聞 (강심인어문) 강 가운데서 사람의 말소리 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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