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 아이리시맨 CG 테스팅을 위해서 '좋은 친구들' 재현
엠파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마틴 스코세지가 아이리시맨에 사용된 디에이징 기술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2015년 8월경에 로버트 드 니로는 ILM을 방문해서 90년작인 좋은 친구들의 한장면에 등장하는 비슷한 세트장에서
이 영화의 한장면을 디에이징 특수효과 테스트를 위해서 다시 연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테스트 후작업후 스코세지와 드 니로와 여럿이 모여서 이 디에이징 효과가 적용된 테스트화면을 90년작과 비교해서 보았고
이때 모두가 '이거 할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스코세지는 이 기술을 '젊음화'(youtification)이라고 보르며 이 기술을 위험을 무릅쓰고 쓸수밖에 없었던
그저 이 영화를 만들려고 했을뿐이고 10여년동안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를 보여줄수 있는 길이 생긴거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