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선진과 백의싸움에 하성은 내전에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화에 김태훈이 김신쪽에 지원을 약속하는것 같은 모습이 나오져 거기에 김신의 그릇을 알아본 김태훈은 백도찬과 더불어 김신쪽도 제거하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예상은 선진과 백의(+이스크라) 는 맞대결할것같고
지원하기로한 하성은 지금은 은퇴한 김용성 세력에 의해 내전이 펼쳐지지않을까 합니다.
이 과정에서 류지학은 전 하성그룹 제일의 실력자와 붙는장면이 나왔으면하네요
류지학이 오기전 하성그룹에는 신태진보다 강한 인물이 있었다는게 작품을 보면 쉽게 유추가 가능한데
그 정체불명의 강자는 김용성이 은퇴하면서 같이 은퇴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하성내 김용성, 김태훈 진영간 싸움도 사이드로 나올것같고 이 대결은 류지학의 압도적 무력을 바탕으로 손쉽게 끝날것같지만
류지학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선진을 잡고 지친 백의를 공격하는 일은 없을것같네요
김태훈도 백의를 제거하진 못했지만 이번 내전승리로 하성를 통일하고 입지를 확실히 잡은것에 만족하며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화를보고 가인적인 상상을 풀어봤지만 작가님이 스토리를 끄는거없이 확확 풀어내는 스타일이라 가능성이 낮을것같기도 하네요
백도찬을 시험하기위해 강자들과 대결을 진행시켰는데
이때 원로들은 자신이 가진 최고의 무기를 세우지 않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성은 그 당시 신태진이 나왔고 류지학은 백도찬이 캐슬입성후에 유입되었으니 류지학 이전 하성에는 신태진 보다 강자가 존재한다고 예상 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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