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덴마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처럼 다음세대 쓰는게 괜찮을거 같음.
까놓고 말해서 캐릭터 보다는 웅장한 세계관하고
작가의 정치묘사가 훨신 일품인 작품임.
물론 캐릭터도 괜찮긴 하지만... 뭘까 캐릭터를 소모품으로 굴리는 작가인지라...
실제로 그 정도 캐릭터 순풍순풍 잘 만들어 내기도 하고.
아슬린이 엘 딸이라는 전제 하에 아슬린 - 고산 아이 중심으로 해서...
스토리 하나 짜면 만화 한편 또 나올거 같은데.
양형이 1년에 완결내니 2년에 완결내니 하는데.. 그래가지고는 떡밥 못품...
가이린 스토리하고 그 다음 스토리 결론나는데 1년이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