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 4부 3화 리뷰
1달동안 다이서들한테 쫓기던 동태가 지은이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이스를 잃은 상태라 영락없는 초등학생이네요 ㅋㅋ
3부 막바지에 다이스를 몽땅 잃은 동태는 아직까지 다이스가 없나봅니다. A랭크 다이스도 잃었나?
어쨋든 스펙이 대폭 하락하여 찌질이가 되어부렸어요.
일단 초짜 다이서인 지은은 숨고봅니다. 마찬가지로 전투능력이 없는 상황이니 다이서를 보면 피해야겠죠.
그 BJ놈한테 마스크랑 모자가 벗겨져서 맨얼굴 노출 상태인 지은
지은이는 어째 PK 상황보다 자신의 얼굴이 드러나는게 더 무서운가 봅니다 ㅜ 눈물 고인거 보세요
현재 동태의 폰 상황은 다른 다이서들과 다르네요. 계정이 블락되어서 다이서가 접근하는지 지금 다이스 세계의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엑스한테 제대로 찍히긴 찍힌 모양
계속 동태를 염탐하는 지은은 허약해 보이는 동태의 모습을 보고 경계를 풉니다.
이때 지은의 폰에 알림이 옵니다. 현재 [몹] 취급을 받는 동태가 근처에 이따는 알림이지만..
이건 그냥 지은이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캡쳐 ㅋㅋ 웃는 모습 보면 정말 귀여울듯
동태(찌질이)와 동태[몹]의 모습을 비교해보지만 모습이 너무 달라 긴가민가 합니다. 확실히 지금 초딩 동태의 모습을 보면 헷갈리겠죠.
지은이의 혹시..라는 대사에서 외모를 일부러 바꾼게 아닐까 생각을 하는듯 보입니다.
자신이 가장 원하던 거죠. 외모를 바꿔서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그와중에 다이스를 노리고 동태를 쫓아온 흑형 2명이 나타납니다. ㄹㅇ 어벤져스에 팔콘이랑 워머신인줄 알았네요.
일단은 발뺌하고보는 동태 ㅜㅜ 저런 작은 몸으로 거구들한테 쫓기는 신세라니 불쌍하기 그지 없네요.
앞선 시즌에서 주구장창 등장하던 클로킹충까지 가세합니다.
옷까지 버려가며 튀었지만 앞에는 폭주족들이 가로막는 ㅜㅜ
ㅇ
ㅇ진퇴양난의 동태 ㅜㅜ 한달동안 어떻게 도망다닐 수 있었는지 의심이 가네요.
아마 저 상화을 몰래 지켜보고있던 지은이가 도와줄걸로 예상 됩니다만.
그게 순수한 호의일지 동태의 다이스를 노리는 행위일지는..
기왕이면 전자였으면 좋겠네요.
게다가 전투능력도 다이스 능력도 없는 지은이가 저 깡패들 사이에서 동태를 어떻게 구해낼지도 관건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