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73화 후기
경비에게 막혀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숲의 현자는 밀렵꾼 2명을 만나게 되네요.
피림을 기다리던 판은 자기 정체를 처음부터 말해야 했다며 자책하던 중에 스마일이 나타나 피림이랑 연락이 안된다고 전합니다.
기다리려는 판에게 스마일은 자기 혼자 찾겠다고 가려고 하고 판은 같이 찾자고 합니다.
한편 피림은 미완성된 옷을 만들었고 힘들게 구한 용의 눈물을 이런 걸 만드는데 사용한 걸 판이 알게 되면 화를 낼 걸 걱정합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피림을 재우고 피림이 눈을 뜨자 인큐버스가 있었습니다.
인큐버스를 경계하는 피림에게 당신을 데려온 건 쁘띠쳅이며 여기는 꿈의 요람이라고 설명합니다.
솜사탕같은 공간에 들뜨던 피림에게 여기서 놀면서 기다리라면서 쁘띠쳅을 데리고 오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준혁은 뭔가랑 싸우고 주변은 폐허로 변했는데 어쩔 수 없었다며 시스템 오류를 일으킵니다.
인큐버스의 대사를 보면 피림도 판을 좋아하나 보네요.
그리고 강준혁은 뭐랑 싸웠길래 시스템 오류가 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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