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권 vs 김구는
둘다 진심으로 싸운게 맞다고 봅니다.
단, 순수한 난타전 형식으로요. 소프트웨어 거의 안쓰고 하드웨어로만 대결하는 형식. (일종의 시험)
박철권이 마조히스트가 아닌 이상 노멀 김구한테 일부러 맞아줘서 얼굴이 그지경까지 갔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또 노멀 김구가 그럴만한 파워도 아니죠..
일단 둘의 하드웨어는 비슷해보이나 김구가 체력적인 면에서 열세였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숨을 헐떡이며 상처투성이인 상태로)
"너 화끈하긴 한데 아직 레인메이커한텐 안돼!"
"아마 이성민한테 가기도 전에 김판섭이한테 바로 꺾여버릴걸?"
= 하드웨어가 뛰어나다고 한들 너처럼 단순무식한 싸움으론 김판섭같은 지능적인 파이터를 이기기 힘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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