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맨 시즌2 82화 스포
사건이후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릴리아가 병원에서 눈을 뜹니다. 이후 릴리아는 민석영에게 그 이후에 별 일 없었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민석영은 테러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폭탄에 휘말려 간부들 절반이 죽고 리하르트란 7인회 간부도 죽었다고 합니다. 현장에 잇던 베로니카가 제압했지만 카이 에드워드는 부상을 입어서 친위대에서 내려온다고 하네요. 조사를 해보니 이 암살을 준비하는데 1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분노한 대두목이 염산통에 집어 넣었다는 소식과 함게 그 이후로는 민석영 본인도 들은게 없다고 합니다. (염산통 ㄷㄷㄷ)
그러더니 릴리아보고 자신의 보디가드를 할 필요가 없으니 릴리아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조언해줍니다. 자기는 브라츠바에서 7인회 직속 수하들을 붙여준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나가면서 친위대 인장은 이미 삼일전에 새겼다고 말해주면서 건강히 잘 지내라고 작별인사를 합니다.
그후 두달이란 시간이 흐른 후 한 숲속에서 민석영이 보그다노프라는 사람과 그 부하들에게 총을 맞고 있습니다. 민석영이 이런 짓을 하면 대두목이 가만히 있을 것 같냐고 말하는거보면 보그다노프라는 사람이 독단적으로 민석영을 공격한 것 같네요. 그 사람은 대두목이 몸이 바뀌신 이후로 정신이 많이 유약해지셨다며 그렇지 않으면 이 치욕(친위대의 패배, 대두목을 향한 테러)을 겪고도 네놈을 데려오라 하겠느냐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상황은 끝났다며 릴리아가 모든 죄를 뒤집어 쓸 것이라고 말하며 민석영을 죽이고 릴리아도 찾아 죽일것이라고 말합니다. 민석영을 죽이라고 하는 순간 민석영 뒤에서 릴리아가 걸어옵니다. 코트를 벋어서 민석영에게 주며 들고 있으라고 말합니다. 동시에 어깨에 있는 친위대 문신이 드러납니다(거미 모양). 그러면서 자신은 누구 곁에서 일하는게 마음이 편하다며 이 일이 끝나면 민석영의 고향인 한국에 가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이번화가 마무리됩니다. 마지막컷에 두달동안 성장한 릴리아의 뒷모습이 나오는데 등근육이 어마머마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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