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지터가 아무리 강해도 극의를 능가할순 없는 이유
수파사이아진 브루 두명이 합체해서 못토 츠요쿠해졌다 하더라도 극의를 능가할순 없어
너희들은 극의가 단순히 블루가 진화한 다음단계라고 생각하고 있는거같다.
마치 초사이어인1에서 2로 넘어가는것같은 자연스러운 다음단계처럼 말이야
하지만 이걸 알아야되
초사이어언3에서 초사이언 갓으로 넘어갈때를 생각해봐
초사갓은 초3의 다음단계가 아니야
초사이언이 계왕신이 말한것처럼 그저 단순한 파워업에 불과한 잔머리굴리는 기술에 불과하다라면 초사갓은 강해지기 위해 신들이 쓰는 정통 루트임
만약에 신들의 전쟁 극장판이 나오기 이전 시대를 생각해보자.
그러면 드볼z 일거아냐. 그상태로 오공이 자신의 최대치 버전인 초3 상태로 계속 훈련했다고 생각해보자고.
과연 더이상 강해지지 못했을까? 아냐
오공은 초3를 더욱 단련시켜서 마인부우때와의 초3와는 상대도 안될만큼 강한 초3를 완성시켯을거임.
그러면 완성시킨 초3가 초사갓보다 더 강할까? 아님. 절대아님
초사갓은 그냥 일반적인 초사이어인인보다 단순히 더 높은 단계가 아니라 그자체로 그냥 신의 아우라를 갖게된거야.
우이스도 분명히 말했었지. 오공이 단련하는 사이어인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신의 영역을 넘어설수 없다고
초사이어인하고 초사갓은 단순히 상하관계가 아니라 그냥 넘어설수 없는 장벽이 가운데 자리잡고있는거지.
그냥 차원이 다른 영역이야
옛날의 오공이 초3를 아무리 단련시켜도 초사갓을 능가할수가 없는거지.
그런것과 같이 블루와 극의의 관계도 마찬가지야
블루를 아무리 완성시키고 합체시켜도 극의는 단순히 상위 변신 개념이 아니라 걍 차원이 다른 등급이야
블루를 단련시키고 또 단련시켜서 이상태의 더 상위단계로 올라갈수 있는건 극의가 아니라 베지터가 선보였던 수파사이아진 블루 프린세스야
초1에서 초2로 넘어가는것처럼 블루에서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단계가 프린세스란 얘기지.
초1에서 초3까지의 변신이 양적 상승이라면 초3에서 초사갓으로 넘어갈때는 질적 향상이라고 볼수 있어
마찬가지로 블루에서 프린세스로 넘어가는것이 보편적이고 자연스러운 진화 단계인거지 극의는 초3에서 초사갓으로 넘어가는 질적향상인거지.
그렇기 때문에 블루오공과 블루지터가 아무리 블루를 완성시키고 합체해도 오공의 극의를 넘어설순 없어.
그렇다고해서 오지터가 별거아니란 얘기는 아니야
왜냐면 오공과 베지터 둘다 극의를 마스터한다면 극의 오지터는 상상을 초월할테니깐
심지어 나는 블루베지트 조차 오공 극의를 넘어설수 없다고 보는 사람임.
극의는 단순한 파워업이 아니야. 신들이 추구하는 궁극의 전투방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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