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극장판 평가 및 연출 진짜 맘에드는점
노말로 간보고 싸우다가 바로 블루로 변신안하고
오리지널 슈퍼사이어인으로 변신해서 싸우는데
변신도 아무렇지 않게 바로 1초컷 짜잔~이 아니라 분노표출해서 힘 끌어모으고 변신하는 연출이 마음에 들었음
마치 Z때처럼말이지
슈퍼에서는 오리지널 슈퍼사이어인(금발)이 너무 비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극장판은 노말 ㅡ 슈퍼사이어인 ㅡ 갓 ㅡ 블루 순서로 서서히 전투력을 끌어올리면서 싸우는거 진짜 맘에 들더라
블루를 아끼려는게 보였음
슈퍼는 블루난발해서 진짜 맘에 안들었는데
이번 극장판같은 경우는깔짝싸워서 변신단계올리는것도 아니고 합주고받고 잘싸우다가 밀리게되면 윗단계로 변신하고 마지막에 블루연출 ㅇㅈ
갓에서 블루변신할때 극의모습도 보여주더라
극의되고싶었는데 안됐다던가 그런건 아니겠지?
브로리같은경우도 전투를 치르면서 학습하고 강해지고 서서히 힘 끌어올리면서 육공족지터랑 싸우는것도 진짜 최고
오지터한테 쳐맞기만한건 좀 아쉽긴하지만..
브로리가 아무리 계속해서 강해져도 블루오지터랑 격차가 안줄더라..
걍 이번극장판 주연은 브로리보다 오지터였다..
드래곤볼에서는 제일 인상깊게 남는캐릭터는 역시 스토리에 비중있는놈보다 전투에서 화려하고 멋있게 잘싸우는놈이 더 끌리게 되고 비중이 있어보이는건 인지상정 아닐까?
어쨋든 난 그래
그리고 프리저는 뭐 이젠 그냥 숙적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지?
또 오겠다고 말하고 돌아가는데
이걸 비유하자면 포켓몬스터의 로켓단?
이제 프리저는 맨날 가끔등장하면서 미션실패하고 날라가고 가끔가다가 도와주기도 하는 그런역할과 비중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이번극장판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 아쉬운점도 있고
그렇겠지만
스토리 전투씬 연출 작화 퀄리티
역대급 ㅇㅈ
10점만점에 9점이상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