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브로리를 상상 이상으로 쌔게 보네요
ーーTV 시리즈에서도 전투력 인플레가 일어났었습니다만, 이번 작품의 브로리가 등장한 것으로 더한 인플레가 일어났네요(웃음).
나가미네:『드래곤볼』은 인플레가 늘상 함께하는 이야기니까요. 이쪽의 표현이 따라잡을 수 있는 한 인플레 해갈 수 밖에 없지만, 거긴 노 리미트이기에.
머리 좋다는 듯이 「이 이상 강한 녀석을 내서 당해내지 못하면 어쩔려고!」라고 제작측이 말해도, 「어쩌냐가 아니지, 더 파워를 내는 거야!」하고 (웃음). 그게 『드래곤볼』이니까요.
브로리 극장판 이전에 나온 인터뷰에서 극장 감독님의 발언이 브로리를 더 한 인플레로 취급하는 것도 그렇고..
이요쿠: 지금은 『드래곤볼』의 영화에 대해, 착착 준비하고 있습니다. 브로리가 너무나 강력한 적이었기에, 다음엔 아마 방향성이 전혀 다른 식으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제작진 분께서도 너무 강한 적이였기에 다른 방향성으로 갈 것이라 한 것도 그렇고 극장 감독이나 애니 제작진 모두 브로리를 적으로서 새로운 인플레를 세운 적이라 생각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극장판 감독분은 확실하고 ㅇㅇ
일단 토리야마 선생이 직접 최강의 사이야인이라고도 해줬기에 이 발언이 극의를 익힌 오공과의 비교조차도 애매한 상황이라고도 느끼네요.
그리고 이 브로리를 존나 팬 블루 오지터를 보면 합체가 그냥 존나게 강해진 거 같습니다.
요즘 외전격 미디어 믹스들에서도 합체 캐릭터들을 죄다 띄어주는 것도 정사 영향이 있는 거 같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