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로교로의 판단과 관련해서 궁금해 질문을 좀 해봅니다
교로교로는 괴인협회의 용급 간부인 지네 장로를 상대 가능한건 히어로 협회에서도 4명 뿐이라며
그 중 1명으로 타츠마키를 꼽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지네장로가 용급 중에서도 강한 축에 들기에 그 지네 장로를 상대 가능한 존재 중 한명으로 타츠마키를 꼽았을정도면
타츠마키의 강함을 재해 레벨로 놓고 생각해본다고 가정할때 이미 교로교로는 그녀가 최소 용급 중위~상위 정도로 판단했기에 나왔던 계산이라고 여겨지는데요.
최신화에서 보면 왜 새삼스럽게 여동생과 비교도 안될만큼 강하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큰 오판을 했다고 그러는건가요?
설마하니 교로교로가 후부키도 용급으로 착각하지는 않았을것같은데,
이미 타츠마키를 지네장로도 상대가능할 고위 용급 수준의 강자정도로 생각했던것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굳이 후부키보다 훨씬 강하다고 오산이었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좀 뭔가 이상하게 느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