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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B의 단면의 불과하다”이건 브게에서 어케봄?

최강금서

L:0/A:0

843/1,170

LV58 | Exp.7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14 | 작성일 2024-06-11 21: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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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히 우월하다고 봄?

아니면 그냥 흔한 초월중 하나일뿐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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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나무

단면하니까 떠오르는 무기가 있네요

2024-06-11 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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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금서

@나무

앗
더이상의 언급은

2024-06-11 2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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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의여행

그것 만으로는 안쳐줌

2024-06-11 21: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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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금서

@신비로의여행

예전엔 쳐줬는데 쩝

2024-06-11 21: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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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DOWN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db_sel=&r_type=&num=&divpage=23&best=&sn=off&ss=on&sc=on&keyword=%ED%81%AC%ED%88%B4%EB%A3%A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3280

파동에 따르면, 여러 공간마다 따로 존재하는 카터의 분신들은 그들이 서로 교차하면서 생긴 결과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은 입방체에서 잘라낸 정방형 혹은 구체에서 잘라낸 원과 같다고 했다. 그러므로 3차원의 입방체와 구체는 인간이 오직 추측과 꿈을 통해서만 알고 있는 사차원의 그것들에서 잘린 결과였다.

그리고 4차원의 그것들은 5차원의 형태에서 잘린 것이며, 이런 식으로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무수한 차원까지 이어진다 했다. 인간과 그들이 만든 신의 세계는 극미한 단계이자 존재에 불과했다. 일차 관문 안쪽에 있는 3차원의 작은 세계이며, '움라트-타월'이 초고대인에게 꿈을 꾸도록 지시하는 지점이었다. 인간들이 3차원을 현실이라고 큰소리치고, 원래 다차원이었던 공간을 비현실이라고 하지만, 진실은 그와 정반대인 셈이었다. 인간이 물질과 현실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림자이며 환영이었다. 인간이 그림자와 환영이라고 부르는것이 곧 물질이며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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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쪽으로 언급나온 크툴루에서는 저차원을 고차원의 단면으로 취급하는건 물론 인간이 물질과 현실이라하는 3차원이 사실은 다른 차원(고차원)의 그림자이며 환영에 지나지 않는다는 식의 서술이 있어서 인정되는걸거임.

2024-06-11 2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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