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문을 부숴서 새로운 미래로의 길을 열었지만
오히려 이게 더 좋지않은 미래로 갈 수 있을듯 합니다. 일단 미래로그의 미래에서는 대마투연무가
열리고 나서 7년후에 아크놀로기아가와서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츠들의 세계에서는
이클립스 문을 부숴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었죠. 그러나 이게 과연 좋은 미래로 갈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아크놀로기아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죠. 이클립스 문을 부순 지금의 세계에서는 오히려 아크놀로기아가 7년후에 오기보다
더 빨리 쳐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마시마님이 또다시 억지로 스토리를 7년후로 빼시지는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어떤 스토리가 끝나고나서 "그러고나서 또다시 7년이 흘렀다"라고 하며 배경을 7년후로 갈경우 전개가 복잡해지고
너무 시간대가 많이 가버리죠. 마시마님이 정말로 스토리를 생각하신다면 7년후로 억지로 스토리를 빼기보다 그 이전에 빨리
아크놀로기아가 쳐들어오게 할 듯 싶습니다. 물론 그전에 타르타로스나 400년전 등 여러 풀어야될 떡밥들을 풀고나서 말이죠.
적어도 제 생각에는 일단 스토리는 1~2년후로 갈 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미래로그가 사라지기전 "1년후에 프로시는 죽는다"라고 하여
1년후 떡밥의 스토리를 남기고 갔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크놀로기아는 적어도 1~2년 이내에 쳐들어올것 같은 예상입니다.
제레프도 물론 그 이내에 올 듯 싶고요. 마시마님도 더이상은 억지로 7년후로는 스토리를 빼시지는 않을 듯하니 새로운 미래로써
아크놀로기아와 제레프가 더빨리 쳐들어올 듯 싶습니다. 물론 나츠들이 이기겠지만요. 근데 워낙 7을 좋아하시는 마시마님이라 장담을
할수는 없네요. 미래로그 미래처럼 정말로 7년후까지로 스토리를 빼셔서 아크놀로기아를 등장시키면 진짜... ㄷㄷ 스토리가 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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