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리사를 확실하게 정리하기 위해선
리사나를 이번 스토리에서 희생시키는 것밖에 없음. E.N.D로 인해서 흑화한 나츠를 리사나가 어찌저찌해서 막지만
리사나는 흑화한 나츠 공격으로 인해 더이상 살아있기 힘듬. 의식이 돌아온 나츠가 눈물을 흘리면서 리사나를 안고 오열.
그리고 이XXX의 만화의 금X처럼 고백하고 눈물을 흘리며 키스, 그리고 리사나 죽음. 나츠리사를 확실하게 정리하기 위해선
'이럴거면 왜 살렸냐" 욕을 받을걸 감수하더라도 이 방법 밖에 없음. 저번에 작가님이 뭔가 낭만적인 스토리를 준비하고 계신다는데
차라리 이거였으면 좋겠음. 욕을 받더라도 이 장면은 페테 감동적인 명장면으로 남을거임.
한 말에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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