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에 대해 아쉬운 점
제가 페어리테일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왠지 모르게 웬디가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웬디가 왠지 모르게 바람의 속성을 이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것 같아서 말이죠. 뭔가 사용하는게 어리숙 합니다.
제가 페어리테일을 보면서 관찰해본 결과 웬디는 주로 바람의 속성중 하나인
'날려버리기'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날려버리는 쪽으로 주로 사용하면 별로
효율성이 없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발전시켜 날려버리는 쪽이 아닌
바람의 속성 중 또 하나인 바로 '베는것','찢어 발기는것' 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에게 더 효율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찢어 발기는 것으로 상대를
무차별적으로 가르면서 나가야 된다는 겁니다. 옆동네의 나루토 처럼 풍둔 나선 수리검
같은 것으로 상대를 찢어 발기는 쪽으로 바람의 기술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웬디를 볼 때마다 바람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쓴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어리다보니 제대로 바람의 특성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날려버리는 쪽으로만
어리숙하게 쓰는 것일까요? 정말 웬디를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왜냐하면 효율성 좋은
속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쓰고 있으니 말이죠. 그러니 웬디는 좀 더 바람의 특성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웬디를 욕하는게 아닙니다. 그저 웬디의 공격방법을 바꾸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