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는 초기에도 은근 설정오류 많음
이그닐과 마치 면식이 있단 식으로 말하는 뉘앙스에
자기 이상을 실천하려면 나츠가 필수인양 말하는데 정작 나츠와는 하등 관계없고 R시스템 계획을 성사시키려고 기껏 바치려던 제물도 엘자였음
이그닐 그란디네의 대화도 혼룡의술로 아크놀로기아만을 잡기 위해 400년을 건너뛰어왔던 걸 생각하면 저 둘의 대화에서 제레프가 언급된 것도 어색함
그냥 있어보이려고 무지성으로 아가리 터는 느낌
이그닐이 간섭하지 말라고 급발진하는 것도 그렇고, 대체 왜 빡도는 거임? 어차피 드슬들 안에 있는데 뭔 상관 ㅋㅋㅋ
용왕제에서 만나고 자시고 페이스 발동되려던 거 막고 이그닐은 아크놀로기아 잡으려고 등판한 건데 대체 무슨 놈의 용왕제? ㅋㅋㅋㅋㅋ
그 외에도 배오페편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드르렁하던 그레이가 뇌명전 막으려고 워렌 찾아서 염화로 작전 설명하던 것도 그렇고 전개가 존나 작위적임
별 생각없이 던진 떡밥 때문에 설정에도 오류생기니 애당초 이 만화에 설정을 따지는 것도 의미가 없겠다 생각이 듬
당장 생각난 것만 이정돈데 찾으면 더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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