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성계 파괴 이상인 애들이 룬테라를 부슈지 못하는 이유
룬테라란 행성의 핵격인 "세계룬" 때문임 이 세계룬의 위력은 가만히만 있어도 우주 전체를 교란시키는 힘을 내뿜고 차원을 창조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서술됨
그렇기에 아무리 작내 어떤 존재라도 세계룬으로 형성된 룬테라의 법칙에서 자유롭지 못함
실제로 공허의 지배자인 주시자들도 룬테라로 넘어오자마자 룬테라의 법칙에 큰 영향을 받는 묘사가 존재하며
바드또한 룬테라로 오자마자 이러한 법칙들의 영향을 받아 형체가 변하며 물리적 형체를 형성하기도 하고
아우렐리온 솔또한 룬테라에 강림했을 당시 처음으로 물리적 형체(용의 형체)를 형성함
마찬가지로 성위들이 자신들이 선별한 필멸자의 육체에 깃드는 방식으로 룬테라에 강림하는 이유또한 이러한 룬테라의 법칙때문
아트록스 처럼 다중 성계 파괴 업적을 보여준 애들이 겨후 하나의 행성인 룬테라를 간단히 박살내지 못하는 이유또한 룬테라 내부에선 세계룬으로 형성된 룬테라의 법칙에 억제당하기 때문이라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