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 해적단 캐릭터별 아쉬워진 점
1. 루피
다들 알다시피 예전엔 주변 인물 마음속에 있는 감정까지 읽고 위로해줄 수 있는, 평소엔 덤벙대도 할땐 하는 믿음직한 선장이었지만 지금은 생각없고 눈치없고 대책없이 행동하는게 늘었음 최근에는 그나마 나아짐
2.조로
예전에는 무표정으로 툭툭뱉는 개그가 꿀잼이었는데 지금은 그런 개그를 찾아보기 힘듦
3.나미
딱히 나빠진거 없음
몸매가 더 좋아짐
4.우솝
어느만화에나 있을법한 운 좋은 캐릭터라서
진부함 그래도 해적단 개그담당으로서 제 역할은 하는중
5.상디
최근에 암걸리는 짓만 골라하더니 결국 요리킹조리킹됨 언제까지 여자만 보면 헬렐레 거리려는지 꼴 보기 싫음
6.쵸파
그만 징징대고 결핵이나 걸리면 좋음
7.로빈
다른애들 강해질때, 너프먹어서 별로 안세짐
사기열매라 잘 쓰면 루피보다 세서 그런듯
해적단에서 설명충 담당을 하고있어 없어서는 안됨
8.프랑키
남자답고 적당히 세고 적당히 웃김
9.브룩
최근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소울킹복장보다 해골신사복장이 더 간지나고 강해보인다
10.징베
뇌에 우동사리밖에 없던 밀짚모자해적단에 처음으로 머리쓰는 수컷이 들어올듯하다.
케이크나 만드는 상디를 밀어내고 루조징 포지션을 받아도 이상한게 없을만큼 강하다
다만, 또각또각 루휘군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