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렘 월드]사탄 황제 스펙글
사탄 황제. 그는 몸이 5킬로미터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거인이었다.
눈은 부리부리한 것이 마치 태양처럼 이글거리고 있었고. 그 전신에
넘치는 마력은 로리드래곤 크라스갈드라고 할지라도 비교가 되지
않는 강대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
-크기 5km-
"태양 생성."
단삼의 절대파괴마법중 하나인 태양 생성이 만들어졌다. 그
열기만으로도 거대한 행성을 그대로 녹여 버리는 무지막지한
마법이다.
쿠아아앙!
태양 생성의 열기는 그야 말로 필살의 힘이라서 사탄 황제에게도
부담 이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사탄 황제의 힘은 태양을 능가하는
엄청난 수준의 극마기 였다.
극마기의 힘이 태양의 열기를 이겨 낸다.
[중략]
그대로 태양을 박살 냈다.
하지만 태양이 박살 나자 그 열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힘이
폭발하며 사방을 뒤덮었다.
가히 행성 폭발. 우주 창조의 근원이 되었다는 빅뱅에 버금가는
강대한 힘이었다.
-방어력-
태양 생성의 열기는 그야 말로 필살의 힘이라서 사탄 황제에게도
부담 이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사탄 황제의 힘은 태양을 능가하는
엄청난 수준의 극마기 였다.
극마기의 힘이 태양의 열기를 이겨 낸다.
"꺼져라!"
사탄 황제의 음성에 힘이 실렸다. 언령의 힘이 그대로 태양을 박살
냈다. 하지만 태양이 박살 나자 그 열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힘이
폭발하며 사방을 뒤덮었다.
가히 행성 폭발. 우주 창조의 근원이 되었다는 빅뱅에 버금가는
강대한 힘이었다.
-위 태양 언령 한방으로 개박살-
"파멸의 노래!"
쿠아아아아앙! 하고 소리에 닿은 모든 것이 소멸해 버리는
무지막지한 힘이 사용 되었다. 법칙에 간섭하여 모든 것을 무로 돌려
버리는 대소멸의 마법이다.
그에 맞추어 단삼은 공간과 차원의 마왕 디비에게 익힌 공간과
차원의 창조를 사용해 맞섰다.
-권능인데, 차원 창조까지 하며 막은거 보면 상당한듯-
쾅!
단삼의 손이 5킬로미터가 넘는 거대한 사탄 황제의 명치를 후려
갈겼다. 사탄 황제의 몸이 비틀 거린다.
크기의 차이는 압도적이지만, 가진 힘의 총체량에서는 단삼이 조금
쳐지는 수준일 뿐이다. 하지만 단삼의 기술이 너무 월등 했다.
-힘의 총량 자체는 단삼보다 조금이나마 높음-
소환 마법. 저주 마법. 강화 마법. 타격 마법. 원소 마법. 정신 마법.
물질화 주술. 그림자 주술. 결계 주술. 직접 타격 주술. 혼의 주술.
정신 염파. 정신 분열파. 염력 분해. 원소 제어.
수십가지 기술이 터져 나왔다. 사탄 황제의 거신이 그야 말로 걸레
조각이 되면서 쓰러져 버린다.
-방어력2-
"시간의 미로 속에서 헤메어라!"
그리고는 어떤 법칙이 단삼과 사탄 황제 둘다 덮쳤다. 그것은 [시간의
모래]라고 불리우는 전설의 마법.
단삼은 본능적으로 시간이 괴리 됨을 느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났을 때 사탄 황제는 없었다.
그리고 마황궁도 없었다. 단삼은 전혀 알 수 없는 시간대에 자신이
떨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티팩트-
1.방어력은 거대 행성 녹이는 열기에 별 피해 없고, 초신성에 직격 해도 으악! 수준으로끝나고 별별 마법 다 쳐맞아도 안뒤짐
2.언령 한방으로 위 태양 개박살
3.파멸의 노래 = 소멸기
(차원 창조까지 하면서 막은거 보면 파멸의 노래 > 극마기 + 언령)
4.아티팩트로 상대 다른 시간대로 추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