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존은 흑색창기병 같은 케이스 인듯 (타 만화 언급)
흑색창기병이라고, 용비가 대장으로 있던 부대인데
이게 실상, 국가에 목숨이 담보로 잡혀있는 노예 부대나 다름 없는데, 정작 용비 초반부에선
모든 이들이 선망 하거나, 동경하는 부대라는 설정으로 나옴 ㅡㅡㅋ
`천존`도 마찬가지 일것 같은게 삼존 그 중에서도 천존을
홍예몽이 모른다는게 일단 말이 안되고..
(개방 간부? 급도 전혀 모름.. 걍 신비한 힘을 (돈 빨아먹는) 할배 정도로 생각함)
용비 초반부에도 걍 사람 좋은 할배로 나옴
그냥 무념존자 정도로 언급된게 전부
머 그래도 공손승 정도의 의원을 의료 셔틀로 데고 다니는거 보면
먼가 대단한 배경이 있는 할배인건 같아 보여서
그게 나중에 황실로 밝혀질때는
`과연`..이라 생각했지만
고수에서 뜬금 없이 `천존`으로 등장할땐 응..? 이랬음
걍 작가분이 나중에 끼넣은 설정일 확률이 90% 이상인 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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