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무림 v. 신무림 가상 전투 비교
구무림
열두존자: 천존 지존 암존 홍에몽 현재양 구휘 용비 일죽거사, 묵달평 (나머지 등장 안한 네 존자)
준 존자: 적성 장운 상관책 일각
신무림
패왕 파천신군, 강룡, 혈비, 환사, 귀영, 막사평, 천곡칠살,
도겸, 소진홍, 진가령, 가우복, 백마곡 삼대호법 (당간 적호 청사), 양정학, 송예린
**황실, 이민족 , 혈교, 은거기인들, 아싸는 제외 (육진강 고협 가우복 스승 등)
**각 인물들은 최대 전성기대를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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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
구무림 선봉은 백타 암존이 나올것이고 신무림은 성격상 혈비가 나올것 같음. 전암의 정확한 수준이 혈비 대비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나, 현재 천곡칠살, 강룡대비 상대적 위치를 감안해 봤을때 높은 확률로 혈비 승. *적어도 한수 반 이상 차이로 보고있음.
이후 본격적으로 맨투맨 마크에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은 매치업이 이루어 질 것 같음.
파천 v. 지존 - 각각 수장격으로
혈비 v. 천존 - 암존에 어느정도는 애착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천존 ..
강룡 v. 구휘 - 재능충들이니 서로에게 충분히 관심이 생길듯
귀영 v. 헌재양 - 헌재양이 환산나 무명하고 붙긴좀 그렇고 귀영이 적당한듯
환사 v. 용비 - 환사가 대주교 느낌도 있고 하니 용비가 잘 맞는듯
무명 v. 홍예몽 - 그냥 느낌
막사평 v. 묵달평 - 둘다 칼 차고고 이름에 평 들어가니 붙여봤음
남은 매치업:
황처 두춘 곽소종 진유림 제운강 엽패 + 진가령 도겸 소진홍 가우복 삼대호법 v. 등장 안한 세 존자 적성 장운 상관책 일각.
결과예상:
파천 v. 지존 - 파천 승
혈비 v. 천존 - 혈비 승
강룡 v. 구휘 - 강룡 승
귀영 v. 헌재양 - 헌재양 승
환사 v. 용비 - 용비 승
무명 v. 홍예몽 - 무명 승
막사평 v. 묵달평 - 묵달평 승
황처 두춘 곽소종 진유림 제운강 엽패 + 도겸 소진홍 가우복 삼대호법 v. 등장 안한 존자 넷, 적성 장운 상관책 일각. - 신무림
총 결과: 압도적인 신무림 승리
1. 일단 메이저 급에는 천곡칠살을 아예 배제하고, 네임드는 네임드끼리 매치업을 시켜주었으나 메이저리그에서도 신무림이 4:3 으로 리드했음. 파천과 지존은 파천이 큰 무리없이 가져갈 것이고. 암존과 싸운 이후인 혈비가 좀 마음에 걸리지만 현재 혈비 주가라면 충분히 천존도 제압할 것으로 보임.
강룡과 구휘가 조금 걸리는게 구휘가 워낙 재능충이라 최대 전성기의 구휘가 어느정도까지 성장을 이룰지가 변수로 걸렸지만 강룡의 포텐셜이 더 크다고 봐서 강룡의 승리. 마찬가지 이유에서 귀영과 헌재양은 헌재양이, 무명과 홍예몽에서는 무명이 승리한다고 봄. 단, 헌재양은 귀영에게 아슬아슬한 승리가 된다고 생각함.
대 환사전에서 아마도 구무림 인물들 중 환사를 상대할 수 있는 카운터는 용비밖에 없다고 생각. 마교측 인물들과 많이 싸워보기도 하였거니와 용비 특유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재능을 고려해서 환사를 잡아낼 것으로 보임. 현재 환사의 무공에 대해 나온게 거의 없다는것이 많이 걸리긴 함.
2. 무명을 제외한 천곡칠살들이 모두 남아있다는것이 함정. 최대한 매치업을 구무림 중심으로 했음에도 신무림 측이 구무림을 스코어에서 앞서는 상황인데. 나머지 구무림 마이너리거들이 천곡칠살 중 하나라도 잡아낼 수 있을지가 의문. 거기에 도겸, 소진홍, 가우복, 삼대호법까지 고려해보면 ...
1. 암존이 관심을 가졌던 것은 지존이 아닌 천존
2. 헌재양이 지존을 대하는 태도
3. 육진강이 지존에게 부탁할 때의 모습
4. 그 육진강과 용비와의 싸움
등을 고려해보면 대략적인 전투범위는 생각해볼 만 하다고 판단했고, 그 가정 범위를 파천과 비교했을때 파천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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