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이 마지막에 환사 용서하는 거 아니냐?
작가가 불상 ㅈㄴ 강조했잖아 이게 불살과 자비를 뜻하는 거고 마지막에 강룡이 지금 같은 정신상태에서 벗어나 죽여야할 대상을 죽이지 않고 용서한다는 걸 암시하는 거 아님?
혈비도 이번에 온갖 수단으로 강해진다고 이걸 강룡이 진다는 떡밥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그냥 이후 파천의 어차피 걔가 강해져봤자 못 이긴다는 말과 몰아붙이는 강룡과 진심 묵륜마환에도 아무렇지 않게 뛰어 들어가는 모습 보면
혈비는 죽고 환사는 강룡이 어떤 일을 계기로 지금의 정신상태에서 벗어나서 용서하고 더이상 정신적으로 불완전하지않게 성장한 강룡과 다시 무림에 발호한 마교가 최종보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환사는 예린이 안전하게 하려고 한 거 보면 강룡이 용서한다면 같은 편으로 회유될 가능성도 있을지 모름
사천왕은 그냥 강룡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고 마교는 성장한 강룡이 마지막으로 싸우는 최종보스 역할일 듯
용구가 마교 걱정한 거 보면 완전히 마무리 못 한듯한데 강룡이 마교를 완전히 없애는 쐐기가 되고 파천신군이 말한 자신의 속죄도 파천신군의 힘으로 무림에 혈겁을 일으킬 마교로 없애서 이뤄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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