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강은 암존이나 소진홍처럼 패배에 대한 변명이나 정신승리는 안하지
암존이나 소진홍같았으면
'아, 그냥 내가 한번 안 봐줬으면 내 승리인데'
'내 부하들이 직접 상대하지 말고 맡기라고 할때 맡기고 빈틈이나 지칠때 막타칠껄'
'내가 이민족들과 싸울때 실전경험의 감이 안 떨어지는 약관의 나이었다면'
이랬다면 저랬다면 안하고 그냥 쿨하게 내가 졌다. 그러니 살려다오
육진강이야말로 진정한 상남자다.
무공도 십이존자 세손가락안에 드는 최상위권 실력자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