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쌤의 대단한 점이 뭐냐면
그 왜 카네키랑 에토랑 싸울 때 에토가 <머리속이 샤워샤워 샤워> 라던가
75화에 카네키가 아리마에게 맞을 때<차라리 카레 냄비 안의 감자같은 평온한 마음이솟아오를 정도였습니다다다다>
란 대사들이 참...
보통 적이 나를 공격할 때 죽여버리겠어!
라던가 적한테 당할 때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잖아요?
이런 대사들 보면 다른 만화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
여튼 스이쌤 사랑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