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GX] 다크니스
*편의상 반말로 작성했습니다.
다크니스는 유희왕 gx 4기의 보스이자 유희왕 GX의 최종보스인 캐릭터다.
다크니스의 말에 따르면, 태초에 카드 한장이 생겨나고, 앞면과 뒷면이 정해져 세계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또한 다크니스는 카드의 뒷면에 해당하는 다크니스의 세계의 지배자이며 그 세계 자체이기도 하다.
즉 태초에 세계를 만든 카드의 앞면에서 태어난 것이 우주, 뒷면에서 태어난 것이 다크니스다.
4기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했으며 자신과 자신의 파편인 미스터 T들의 힘으로 전세계 사람들을 주다이 빼고 전부 자신의 세계 속에 보내어 가둬버리는 위용을 보여준다.
다만 전작의 주연인 유희나 카이바 등은 어떻게 됬는지 불명인데, 팬들 사이에서는 "끌려갔겠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세번째 움짤의 상태가 뭣같기는 하지만, 다크니스의 세계에 보내진 사람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며, 존재 자체도 사라지는 듯 하다.
물론 다크니스의 세계속에 갇힌 사람도 자신이 있던 세계를 기억하지 못한다.
또한 본인의 말에 따르면 다크니스는 인류의 파멸의 미래 그 자체라고도 한다.
하지만 카드만화답게 자신의 미래와 카드를 믿으라는 주다이의 설득으로 사람들이 희망을 되찾아 다크니스의 세계에서 탈출하고, 딱지게임에 져서 결국은 퇴갤한다.
죄송해하실 필요 없는 것이죠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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