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이런 상황까지 카네키를 몰아붙이실 줄은 몰랐네요
지난 주, 아리마가 '카네키=쿠인케' 이 발언을 할 때에도 이건 좀 아닌거같은데...하면서도 스이쌤이 무슨 생각이 있으셔서 그런거겠지 하고 그렇게 큰 충격은 받지 않았는데 오늘 글스포로 본 엄마의 학대장면은..... 이렇게 나락의 나락으로 카네키를 떨어뜨리고 굴리실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고 정말 충격이네요.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쿄구울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지금까지 나름 가장 애착있게 보고있는 만화 중 하나였는데 말이죠....요즘엔 작가님이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 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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