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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불패에서 구휘가 세손가락 드립친게 각각 누구죠???

요망한뇬

L:16/A:59

60/110

LV5 | Exp.5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482 | 작성일 2017-08-01 15: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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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진강이랑 파황신군인가여? 이땐 암존은 없었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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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한명은 현재양인게 확실한데 나머지 한명은 모르겠음.

천존인지 암존인지..

근데 정황상 암존일것 같음.

천존은 존재자체가 베일에 쌓여있어서 그의 진짜 정체를 아는자들이 거의 없었음

2017-08-01 16: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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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

@벼르곤

현재양인게 확실하다구여?? 그런말은 없었던걸로아는디??

2017-08-01 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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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다람이

그전에 현재양과 한번 싸워본적도 있고 정황상 구휘가 밀렸던 싸움이라 보기에 현재양이 거의 유력해보입니다.

2017-08-01 16: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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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

@벼르곤

무승부 였다고 나오지않았나요?? 그리고 파황 신군도 구휘가 그때보다 더 강해졌다면 얼마나 더 강해졌을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그랫구여 자기 승률도 5할 미만이라는 마벽도 구휘는 그냥가볍게뽀사버리고 나오죠 오무제 중에서 어디위치해있을지도 모르는 파황신군 인데 구휘하고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 합니당

2017-08-01 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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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다람이

구휘가 용비와 싸우다 파황을 떠올렸던걸 보면 적어도 구휘의 머릿속에는 파황을 자기 아래로 취급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2017-08-01 16: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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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블루☆

@벼르곤

상대가 무림맹주라도 쫄지 않는다는 투로 말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지존일듯

2017-08-01 16: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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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민트블루☆

저도 삼존중 한명, 오무제중 최강이 유력한 파황, 그리고 사천왕중에 최강인 본인.

이렇게 셋일것 같긴한데

삼존중에 누구일지가 제일 애매하네요

2017-08-01 16: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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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59]

요망한뇬

@벼르곤

근데 삼존이 제일 쎈거 아님? 기술같은건 나온게 아니지만 묘사같은거 보면 인맥도 엄청나고 육진강같으애들이 쫄던데;;

2017-08-01 16: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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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요망한뇬

육진강은 지존 보고는 전혀 안쫌.

천존은 직위 때문에 그런거고

2017-08-01 16: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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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벼르곤

암존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런게 당시 암존설정이 잡혀있었을지도 의문인지라...
'설사 무림맹주라 할지라도...' 이 대사 보면 지존은 남들과는 예외로 치는 것 같은데(물론 무림에서의 지위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전 갠적으로 무림맹주, 파황신군, 구휘 본인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017-08-01 16: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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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붉은탑

암존이 좀 급조된 캐릭터인 느낌이 들긴 하죠.

근데 생각해보면 구휘 저 대사가 딱히 허세라 볼수도 없는게 애초 천존,암존 제외하고 구휘보다 확실히 윗급인 애가 없음.

그것도 어디까지나 본편 시점얘기고 마교대전 시점이라면 천존,암존 조차도 장담안되는게 구휘

2017-08-01 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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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벼르곤

때문에 구휘가 말한 세손가락은 파황신군, 지존, 그리고 본인 이게 제일 유력하다고 봅니다.

2017-08-01 17: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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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9/A:585]

레몬향기

@붉은탑

동의함

2017-08-01 17: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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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블루☆

육진강은 무림인 아니고
제 생각엔 지존 파황신군 본인 이렇게 셋일 것 같네요
암존이 그때부터 설정이 있던 캐릭터인지 애매해서..

암존이 그때부터 유명했으면 현재양을 본인 밑으로 깔고 지존 암존일 수도

2017-08-01 1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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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그때 애초에 암존 설정이 안잡혔던 걸로 추정함.
난 파황신군, 지존 이렇게 보고 있음.

2017-08-01 16: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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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존

용비10번넘게보며대사 하나하나 기억하는 나로선 3손가락중 구휘한명 하나는 구휘 대사로보면 지존무림맹주이고 암존은 천존 아래급 이란게밝혀져서 아닐듯요 파황신군과의대결당시구휘와 스토리상구휘는 천지 차이입니다

2017-08-01 17: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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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흠;; 다른 분들끼리 의견이 나름 비슷한디 저는 단순하게 열두존자는 크게 세가지로 나뉘지요 삼존,오무제,사천왕으로.. 구휘는 이 중에서 사천왕 최강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머지 삼존 중 최강과 오무제 중 최강을 자신과 엮어 세 손가락이라 평가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뭐 제대로 따지고 들자면 염마천폭지열을 익히지 못한 구휘는 실질적으로 현재양보단 아래였죠 승부의 결과야 구휘의 패배로 끝나진 않은 듯 합니다만.. 그러니 세 손가락에 현재양이 들어갈 수도 있지만 그 언급을 한 당시의 구휘는 현재양과의 싸움 당시보다 대폭 성장을 이루어냈고 이후의 구휘의 행보를 보면 자신을 현재양 아래로 두질 않습니다 "영감 노망나기 전에 못다한 승부를 해야되잖아?" 이런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자신있는 면모를 보이죠 그러니 세 손가락엔 현재양이 안 들어갈 수도 있는데

지금에서야 보면 못해도 천존,암존 둘이 본편의 구휘 정도는 확실히 능가하지 않을까 평가되고있죠 추가로 지존도 가능성이 있고..다만 그건 현재 기준이고 연재 당시 기준에서는 천존과 암존은 등장하지도 않았으며 (노백은 존재했지만 그 배경이 천존인 것과 무림을 삼분할 한다는 삼존의 설정은 전무했죠) 그나마 등장한 몇 안되는 존자 중에 구휘를 확실히 능가한다 평가할 만한 존자는 없었습니다 가능성 있는게 현재양 정도였고..

허니 연재 당시 기준으로는 딱히 열두존자 간에 이렇다 할 서열도 없었으며 오히려 서로 비슷비슷하리라 추정했는데 그런만큼 사천왕 최강인 구휘가 자신을 포함한 오무제,삼존의 각각 최강자들을 동일시 두지 않았을까 하네요 이게 아니라면 "설사 무림맹주라 해도"라 나온 만큼 무림맹주와 현재양을 세손가락 안에 넣었을 수도 있구요

2017-08-01 17: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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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338]

칠륜안

저도 윗분들처럼 현재양, 지존이 맞다고 봄.
그중에서 현재양은 90% 맞는것 같고
용불 2권에서 율무기가 구휘보고 최강이라했는데 구휘가 뜨끔한거랑 용비랑 싸울때 현재양 생각한거보면 진건 맞는듯. 무엇보다 염마천폭지열도 없는 구휘가 파천대연신공을 막을 수가 없어보임.
무림맹주는 구휘의 발언도 있고 구휘입장에서 맹주, 현재양 빼면 알고있는 존자도 없던것 같아서 넣음

2017-08-01 22: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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