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이 루피를 구하고 빅맘 카이도우전에 참전할 것이다. (마르코 메모 떡밥)
이번화 스포에서 루피가 카이도우에게 패배를
하고 바다에 빠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루피는 죽게 될겁니다.
하지만 아군측 진영에서는 아무도 도와줄 상황이 못됩니다.
저는 위블이 루피를 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마르코의 메모 떡밥 때문입니다.
마르코가 루피에게 "늦겠지만 반드시 간다 ㅡ마르코ㅡ"
라는 전언을 네코마무시에게 전달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바다에 그 메모지를 버렸는데요.
그냥 보면 별로 의미없는 장면 같지만 저는 이것이
스토리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봅니다.
저는 저것이 단순한 종이가 아니고 비브르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위블은 흰수염 해적단을 죽이고 있습니다.
위블은 마르코를 찾아 내기 위해 루피를 쫓고 있습니다.
마르코가 버린 메모지가 비브르카드라고 가정을 하면
위블이 우연히 그 종이를 해안가에서 발견하고
비브르카드가 당기는 곳으로 갈겁니다.
그러다가 위블과 엄마인 버킹이 항해를 하다가
바다속에 빠진 루피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마르코가 어디있는지 질문하기 위해 루피를 구할겁니다.
엄마 버킹이 헤엄을 쳐서 루피를 바다속에서 건져낼겁니다.
즉 위블은 루피의 생명이 은인이 된다는 겁니다.
위블을 칠무해로 설정한 이상 나중에 써먹어야 하는데
등장할 타이밍이 지금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블이 루피에게 마르코에 대해서 물어볼때
위블은 자기 소개를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아무도
흰수염의 친아들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지만 루피는
위블의 말을 믿고 흰수염의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위블을 반갑게 대할겁니다.
위블과 루피는 친해질 것이고 위블이 마르코를
죽이려는 마음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블이 루피를 도와서 빅맘 카이도우 전에 참전할 것 같습니다.
사황급 위블이 참전하면 전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5줄 요약
1. 마르코가 바다속에 버린 쪽지는 비브르카드다.
2. 위블이 마르코의 쪽지를 발견하고 와노쿠니쪽으로
항해를 하다가 루피를 발견할 것이다.
3. 위블 엄마 버킹이 헤엄을 쳐서 바다에 빠진 루피를 구해낸다.
4. 위블이 자신이 흰수염의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루피는 믿게 되어 친해질 것이다.
5. 위블이 빅맘 카이도우전에 참전해서 루피를 도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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