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가 견문색으로 공백의 100년을 체험하게 될것.
레일리가 샤봉디제도에서 등장하면서 세가지 패기에 대한 모습을 간략하게 보여줌.
첫번째로 무장색은 인어한테 폭탄목걸이를 떼어내는 장면으로 보여줌.
두번째로 패왕색은 엑스트라들 기절시키는 장면으로 보여줌.
마지막으로 견문색은 난장판된 상황의 과거를 보는 장면으로 보여줌.
레일리가 루피와 만나면서 주변의 난장판을 훑어보더니 "흠흠 그런거로군... 정말 괴로웠겠구나..." 이런 뉘앙스로 추론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평범하게 추론하는 장면이 아니라 과거를 보는거 느낌이었음...
하지만 만화상으론 2부로 넘어와서 지금까지 견문색은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만 보여줌. 견문색은 미래를 볼수있는 능력이라고 생각을 유도하는 느낌이고, 나중에 루피가 특정 사건을 통해 견문색을 각성하거나 크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루피는 견문색으로 과거를 체험하는 스토리로 넘어가게 될거임.
그리고 견문색은 미래예지능력이다.라는 생각을 심어주고나서 사실 과거도 볼수있었다. 라는 반전은 딱 한번밖에 쓸수없는 장치이고, 이정도로 큰 반전에 대한 임팩트를 주는 과거사건은 공백의 100년밖에 없을것임.
공백의 100년시대에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없어서 썰풀어주면서 회상씬을 보여줄 사람이 존재할수 없기 때문에 이런 스토리를 통해 공백의 100년에 대한 비밀을 풀어줄거 같음.
요약
1. 샤봉디제도에서 레일리가 사실 견문색은 과거도 볼수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2. 만화상 견문색은 미래만 볼수있는것처럼 보여줘서 과거를 보는 능력은 숨기는것 같다.
3. 나중에 이것을 반전요소로 쓸텐데, 썰푸는걸 통해 과거회상을 보여줄수없는 공백의 100년동안 일어났던 일을 루피의 견문색 각성을 통해 보여줄것이다.
견문색이든 만물의소리든 공백의 100년에 대한 내용을 보여주려면 뭔가 나오긴 해야될듯...
어쩌면 니카열매에 깃든 니카의 의지 같은게 갑자기 튀어나와서 공백의 100년이라고 회상씬을 보여줄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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