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수염 티치 패왕색?
패왕색의 정의에서 말했듯이
1 상대를 위압하는 힘
2 정점에 설 왕의자질
3 목표를 향한 불굴의 의지
티치는 수십년간 숨죽이고 기회만을 노렸음
1 정점에 설 계획을 세웠다는 점
2 어둠열매를 얻기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못얻었다면 포기했을거라는 점
지진열매를 얻는데 실패했다면 해산했을거라는 점
패왕색을 가진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꺾이지 않고 달려나감
같은 패왕색 소유자의 밑으로 가지 않는한 죽는순간까지 포기란 없음
근데 티치는 어떻지?
수십년간 흰수염 밑에 있으면서 계획을 세웠음
어둠열매를 얻지 못했다면? 지진열매를 얻지 못했다면 목표를 포기했을거임
이건 불굴의 의지로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는 패왕의 자질과 맞지않음
모든걸 손에넣은 지금은 꺾이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려 할테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마음은 역시 맞지않음
티치의 세번째 열매 가능성
근거 없는 가능성이지만 열매 세개를 먹는다면 패왕색 없는게 맞지않을까싶음
검은수염 티치는 패왕색이 없다ㅇㅇ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그렇게 받아들이는게 마음에안든다는거지
로우는 패왕색 없어도 사람들 끌어모으고
조로는 패왕색 있어도 사람들 끌어모으지않음
임펠다운에서 얻은 부하들은 이해관계로 있지만 원래 초기맴버 4인5인? 동료들은 신뢰하는 관계같고
티치는 패왕색 유무와 상관없이 계획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런인물인거임
패왕색이 없어서 이해관계로 얽혀있다? 그건 지나치게 편향된 해석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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